영화필름이 만들어 지는 과정
개요 :
먼저 필름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16mm 35mm 디지털 6mm
우리가 흔히들 극장에서 보는 개봉영화는 35mm로 찍은 것이다.
단편영화는 거의 16mm이다. (그러나 요즘 들어 단편도 35mm로 찍는 경우가 많다)
35mm 와 16mm 의 큰 차이점은 사운드적인 면에서, 16mm 는 mono밖에 안된다.
하지만 35mm는 mono/stero/5.1surround 전부다 가능하다.
디지털 6mm는 mono/stereo가 가능하다.
순서 :
1. 감독이 35mm로 영화를 찍는다. 그럼 필름에 영상이 입력된다.
2. 촬영을 다 한 필름을 beta tape 으로 전부 바꾼다.
3. 편집실로 이동하여, avid 편집기를 이용하여 가상 편집을 한다.
4. avid로 편집한 영상을 beta tape로 바꾼다.
5. 그 beta tape과 omf파일의 동시녹음 소스를 후반녹음 작업실로 보낸다.
6. 녹음실에서는 받아온 beta와 omf파일을 가지고, 믹싱을 하게 된다.
7. 그 동안에 원본 필름을 편집의 순서에 맞게 편집을 한다.
8. 그 편집된 원본필름을 가지고 beta로 만든다. (네가컷팅 텔레시네)
8. 텔레시네된 beta를 녹음실로 다시 보낸다.
9. 녹음실에선 지금까지 작업한 사운드를 지금 보낸 beta에 싱크를 맞춘다.
10. 최종믹싱을 끝내면, mo작업과, 광학녹음을 한다.
11. 그동안, 원본 필름에, 광학녹음을 한 필름을 입힌다.
12. 프린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