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자기의 몸과 음성, 시각 및 소리 등을 통해
예술적 경험의 세계, 즉 연극을 창조한다.
준비와 공연의 과정을 통하여
배우는 자신의 재확인하고 생동감을 발전,
향상시켜 주는 새로운 경험을 체험한다.
이 새로와 질 수 있는 배우의 능력과 연기를 통하여
창조된 경험의 힘은
관객들에게 유사한 정신적 활기를 복돋아주는 것이다.
(출처 :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연기")
위의 글을다시 정리하면
1) 배우는 예술의 경험의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지
결코 일상의 세계를 창조하지 않는다.
즉 일상과 예술의 차이를 알지 못하면 발전할 수 없다.
2) 연기는 과정을 통하여 새로운 경험을 체험한다.
즉 연기는 과정을 굉장히 중요시하는 예술이다.
결과에 집착하는 예술이 아니다.
그 과정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발전 할 수가 없다.
3) 바로 이런 능력 때문에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연기는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