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1위작.
24.9%로 TVN 역대 시청률 등극!
바로 ‘눈물의 여왕’입니다.
‘눈물의 여왕’ 하면 많이 언급되었던 단어,
‘뇌빼드, 클리셰’
◆ 뇌빼드
: 뇌를 빼고 보는 드라마.
- 설득력, 개연성이 떨어져도
생각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음.
◆ 클리셰
: 진부하고 뻔한, 예측 가능한
설정·상황·표현
- 예전부터 많이 쓰여 왔던 방식들.
한동안 머리를 많이 써야 이해가 가능했던
‘환생, 시간 여행'이 유행이었다가,
학교 폭력·비행 청소년과 같은 무거운·날것의 주제를 다루는 작품이 성행했죠. 이때 교복 입고 학생 역 할 수 있는 배우들이 설자리가 많았어요.
그리고 잠깐 사극도 유행했다가
지금은 편하게 볼 수 있는
뇌빼드 문화가 유행이에요.
시기를 딱딱 나눌 순 없지만
대략 이런 흐름들이 있었어요.
젊은 세대 중심으로
인스타 릴스, 유튜브 쇼츠가 붐을 일으키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도파민 중독,
현실이 각박해지니까 복잡한 거 싫고
깊게 생각 안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 문화가 생겼습니다.
여기까지 파악했다면,
다음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배우는 뭘 해야 할까?
어떤 역량이 있어야 할까?
▶ 위 질문에 답을 먼저 한 후 칼럼을 보세요! ◀
https://blog.naver.com/rmrdptnf/223438378443 (활동 역량 / 훈련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