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638 개

직접 쓴 시나리오,시높등을 여러 사람에게 보이고 의견과 조언을 구하는 공간입니다.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

갑작스런 생각에 쓴 시놉..평가좀 부탁드려요

mepage
2010년 06월 29일 02시 22분 56초 5934 6

안녕하세요 연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제목은 '도착했습니다(가제)' 입니다!!

컴퓨터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급하게 써본 시놉이라고 할수도 없고

시나리오라할수도없는 제 생각나는대로 대사와 간단한 상황만 써본건데요..

1.공부를 열심히 해야 이룰수 있는 직업

2.화면에는 멀쩡한것처럼 잡히지만 사실은 그 화면이 사람을 죽이고 있는것이다

 

이런 조건에 부합한게 의사밖에 생각이 안나서 의사로 직업을 택했는데

혹시 다른 직업있으시면 알려 주세요.....의사도 좋지만 더 좋은 직업이 있을거같다고 생각하는데...생각이 안나네요...

의사로도 괜찮을까요..?

평가 부탁드려요..

소재는 어떤지 식상하진 않은지 단편영화로 찍어도 될만한지등 고칠것이 엄청나게 많겠지만 지적 부탁드립니다

많은 평가 부탁드려요..제가 아직은 초보라..ㅠ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래를여는지혜
2010.06.29 05:56

와~!

시나리오의 일부분 이지만 반전이 기대된다는...

잘 읽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드시길 기대 합니다...^^

 

Film CLOWN
2010.06.29 13:41

본인의 창작물이라면 충분히 멋진 장면입니다만

비슷한 내용의 만화를 봤던적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오해이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될 수 있으면 공간적 배경에 차이를 두어 봄이 어떨런지요?

mepage
글쓴이
2010.06.29 18:29
Film CLOWN

그 만화 어떤만화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어떤부분이 비슷한지 보고싶네요 ㅎㅎ

어떤만화인지 한번 보고 나중에 혹시라도 문제 생기지 않도록 수정해야겠습니다~^^

botte79
2010.07.20 18:32

초면에 이런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우선 잘 보았습니다.

제가 님의 글을 이래라 저래라 할 특권은 없습니다만 이 내용은 기존의 드라마나 공포특급같은

예전 공포소설에 자주 등장했던 시리즈 물 같습니다.

느낌이 그랬습니다. 그냥 느낌이 기묘한 이야기 라는 일본 영화를 보신적 있는지요.

그 영화는 짤막한 단편들만 모아 놓았답니다. 거기에 님이 쓰신 글과 80% 비슷한 내용을 본 적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답이 딱 나와버렸네요. 처음 읽기 시작할때부터요...

 

수정을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우선 택시기사라는 뻔한 것보담 차라리 친구랑 버스를 탔는데 그 버스의 종점이 그 폐허

라거나... 혹은 의사라는 것보담 그냥 싸이코인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그녀들의 동료라던지...

같은 회사를 다니는 그녀들의 동료가 사이코 살인마라던지... 뭐 이렇게요.. 직업을 딱 정하는 것보담 우리 바로 옆에 있는 사람을 조심하자. 뭐 이런거죠.. 공포 스릴러물은 보통 여름이 대세니... 아.. 참고로 "두사람이다" 참고해보세요.

 

그럼 건필하십쇼~~

E-BAM
2010.09.19 17:47

저도 Film CLOWN 님 말씀 처럼 이 이야기와 비슷한 소재를 다룬웹툰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그분이 웹툰 작가신데, 그 분의 이야기와 정말 비슷하다고 볼수 있어요.

전 읽는 내내 , '이거 그건데...'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 하셨고, 님은 시나리오로 표현 하셨으니

굳이 이 이야기를 바꿔서 연출을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연출을 공부 하시는 학생이라고 하셨는데, 님이 이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해 낼때

쓰레기로 만드느냐, 이야기 보다 더 재미있게 만드느냐는 님의 실력에 맞길수 밖에 없는데요

이 이야기는 충분히 재미있는 이야기니까, 훌륭하게 연출하셔서 좋은 작품 만드시길 빌께요. 

 

아참 그 웹툰 제목을 알려드릴께요.

네이버 - 웹툰 - 완결웹툰 - 구아바작가의 연 - 3화 다음 사람에게는 -

이엘리
2010.10.12 09:55

잘 읽었습니다 ^^

읽으면서 어디선가 본것 같다는... 느낌을 떨칠수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비슷한 내용의 영화나 책을 본거 같은대요

우선은 캐릭터에 택시기사 그리고 부모가 못 다이룬 꿈을

자식에게 되물림하는 장면등..

 

어디에서든 살짝 살짝 볼수 있는 흔한 소재라 약간 아쉽내요

 

그럼 건필하세요~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수
단편 [Thank you.] 그 진짜의미는? 빛깔소년 2010.11.25 8061 0
고등학생 2학년이 쓴 시나리오 입니다. 10 BZFilm 2010.11.24 6081 0
알래스카의 추억 2 junkietubby 2010.11.23 3529 0
(급구)시나리오작가 1 kimpd3307 2010.11.20 5222 0
예전에 썼던 시나리오 한번 올려봅니다. jhjen642 2010.11.18 4964 0
(필독요함) 완본 시나리오 입니다. 보고 지적 부탁드립니다. 2 newqus 2010.11.06 4027 0
말동무(가제) 평가부탁드립니다.초보에용 1 target즐라탄 2010.11.04 4452 0
단편 시나리오 입니다. 5 **456 2010.10.29 9966 0
단편시나리오 재밌게 읽어 주세요,,, 7 빛깔소년 2010.10.27 5810 0
시놉시스 입니다. 3 jsyyk 2010.10.21 4435 0
졸업작품시나리오입니다!! 2 성공주 2010.10.21 4907 0
주경야랩(낮엔 일하고 밤엔 랩하고) 2 unploge 2010.10.01 5513 0
[조언부탁] '클래식 메신저' 피아니스트 최수민 3 엔터존 2010.09.29 4021 0
이런거 올려도 되나??...... 올려봅니다;; 2 snblue49 2010.09.19 3961 0
무제 (급작 시놉시스) 4 E-BAM 2010.09.19 6119 0
많은 평가부탁드립니다. 제목은 현실체크입니다. 6 target즐라탄 2010.09.17 4290 0
단편영화 시나리오 입니다. 평가부탁드립니다. 4 snblue49 2010.09.14 5651 0
단편 시나리오 입니다..... 7 jenjang3 2010.09.05 6616 0
제가 쓴 시놉시스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2 shapley 2010.08.08 4805 0
갑작스런 생각에 쓴 시놉..평가좀 부탁드려요 6 mepage 2010.06.29 5934 0
이전
17 / 32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