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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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드디어...

kinoson kinoson
2010년 01월 02일 11시 45분 10초 2312 5

필커가 꽃단장하고 다시 나타났군요..

 

몇년동안 봐오던 것과 달라져서 조금은 혼란스럽지만..

 

잘 버텨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뭔 소리야)

 

근데...

 

보다보니 아이디 앞에 숫자가 있군요...

 

읽어보니 뭔가 온라인게임의 레벨업 느낌인데....

 

열심히 해서 꼭 만랩을 찍겠습니다 ㅡㅡ+

[불비불명(不蜚不鳴)]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crazypunk81
2010.01.03 13:30

형...새해복많이 받아요...

1분에14타
2010.01.03 21:55

영화 아들내미야~ 1월 1일이 니 생일 아니었냐?

 

떡국이나 미역국은 먹었는지 궁금해서 전화혔도만

 

두 번씩이나 전화를 씹더구나~

 

혹시나 해서 문자를 보냈더니

 

두 번씩이나 문자도 씹더구나~

 

신년이 되면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자주 쌩까는 것을 보니

 

니가 요즘에 일이 잘 풀리고 있나 보구나~

(항상 니는 일이 잘 풀릴때는 연락이 잘 안되더구나~)

 

으아~ 전화나 씹히는 이 드러운 세상~!

 

잘 먹고 잘 살아라~

 

으아~ 문자나 씹히는 이 드러운 세상~!

 

움훼훼훼

 

 

 

Profile
kinoson
글쓴이
2010.01.04 12:29

ㅡㅡ;; 부산에 내려와있어서 그려요...

저는 집에 오면 전화기를 아예 방에 두고 들고 다니지도 않아서리...

 

내 당장 형한테 전화하리다...

ann
2010.01.15 14:16

몇달만에...문득...

생각이나 들어와보니...

새로운 세상...

kinoson 님 그동안 안녕하셨나요?

한국은 무지 춥다던데...으으으~~~~

1분에 14타님...넘 웃기세요! ^^

Profile
sandman
2010.01.17 23:48
아.. 내 앞에는 6이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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