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청년은 완전히 유전자가 같다.
참고로 부모 자식은 50%가 같고, 조부모와 손자(녀)는 25%가 같다. 형제도 50%가 같으며, 조카와는 25%가 같다. 유일하게 쌍둥이만 100% 같다.
두 청년은 성장 환경도 동일하다.
물론 성공한 쪽에서는 훌륭한 선생님이나 친구가 있었을 수도 있다. 아니면 어떤 좋은 책을 만났을 수도 있다. 이런것 까지 알 수는 없지만, 이 정도면 완전히 동일하다고 봐야한다. 만약 당신이 위에 나열한 이유들이 있겠지라고 생각했다면, 정말 탓하는 심리가 중증인 것이다. 반성해야 한다.
그런데 다른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태도" 였다.
그리고 그 "태도"는 "해석하는 방식"이 낳았다.
우리는 정치인, 연예인 욕을 한다. 헬조선이라며 국가도 욕도 한다.
나의 부모나 유전자를 탓하기도 하며, 운 때문이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우리 모두 노력만으로, 스티브 잡스와 같은 사업가가 될 수 없다. 워렌버핏 같은 투자자가 될 수도 없다. 송강호 배우처럼 연기할 수도 없다. 봉준호 감독처럼 그렇게 영화를 만들수도 없다. 이것은 운과 재능이 어느정도 필요하다.
그렇지만! 우리 한 사람 개인이 잘먹고 잘사는, 어느정도의 성공은 순전히 나에게 달려있다.
그리고 이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기본적인 사고법이기도 하다.
당신은 자신의 현재 모습의 책임을 누구를 탓하는데 보내고 있지 않은가?
또는 주변을 욕하고 불평, 불만 하면서 자신 인생의 책임을 욕하는 대상 책임으로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누가 뭐라고 해도, 내 인생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
여기서 부터 시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