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실 영화 연기 스튜디오 단원 김ㅇㅇ 웹드라마 뉴욕대학교 촬영 현장)
대부분 이 순서대로 촬영을 하게 됩니다.
상업영화, 드라마에서는 오디션에 붙더라도,
리딩이나, 리허설 과정에서, 역할에 적합한 연기가 나오지 않으면,
역할이 교체가 되거나, 중도 하차를 할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사실 연기에 본질은 비슷하지만
오디션 연기, 리딩 연기, 리허설, 촬영 연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김치찌개, 동태찌개, 된장찌개에서 공통적으로 재료가 들어가는 것은
물(연기로 따지면 본질)이지만,
김치찌개에는 김치, 동태찌개에는 동태가 메인메뉴인 것처럼
연기도 각 각의 연기의, 메인메뉴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훈련을 하지 않으면,
설사 오디션에 붙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중도 하차 또는
발연기 논란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정말 배우로써 중요합니다.
2번째 방법
엑스트라 경험입니다.
‘알바천국’ ‘알바몬’에 들어가셔서 ‘엑스트라’ ‘보조출연’ 검색하시면
정말 많은 정보가 나올 것입니다.
이것은 1번~2번 정도는 좋으나, 계속 나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1번~2번 정도는 “현장이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내가 저기서 연기를 한다면 어떨까?”
이 정도는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이외에는 별로 얻는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연기는 본인이 직접 해봐야 하는데,
엑스트라로 현장에 나가면, 직접 해볼 수 있는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이유는 역할이 없기 때 문입니다.)
그 이외에 스태프를 해보거나, 매니저를 해보거나 등등 많은 방법이 있지만,
그나마 연기자로써 현장에 나가는 방법은 이렇게 2가지 정도 가 있습니다.
저는 10년 차 상업영화 주 조연 2작품 조연 6작품 조 단역 10작품
드라마 주 조연 1작품, 조연 8작품 단역 40작품
독립영화 70편 정도 경험을 했던 배우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정말 연기자는 공부와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시간 낭비이자,
연기자가 절대 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