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붙는 사람들의 3가지 이유-

대한민국에서 '연기자'를 하고 싶은 사람이 '1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 중에  영화, 드라마 에서 활동하는 사람은 '1000'명도 안됩니다.

나머지 분들은 왜 ‘1000명’안에 들어가기 쉽지가 않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요리사는 요리를 잘해야 하고

사업가는 사업을 잘해야 하고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지망생들은, 제대로 연기공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오디션 기회가 없는 거고,  오디션 기회가 있더라도 떨어지게 됩니다.


오디션의 붙는 사람들의 이유

간단하게 3가지로 추려 보았습니다.


1.  인물에 맞게 연기 합니다.

오디션은 배우의 이미지, 경력을 보고
' 이 배우가 작품에 맞겠다' 싶어서 연락을 줍니다.

그런데 대부분 떨어지는 배우들은,  대본의 상황,  상황에서 인물의 욕망 에 맞게 연기하기 보다는

본인의 '욕심' '개연성에 맞지 않는 연기'를 합니다.

2. 오디션 보는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원하는 것 보다 뛰어넘게 합니다.

우리가 장사를 하려면, 고객들의 '니즈' '원츠'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 것처럼

오디션도 똑같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시야가 넓어야 하고
원하는 것을 충족 시켜주면서, 신선함(배우로써의 특수성) 까지 있으면

안 뽑힐수가 없습니다.

3. 좋은 인성

영화, 드라마 작업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작업입니다.

그러므로 똑같은 연기를 잘하는 A와 B가 있는데

A는 좋은 인성을 갖고 있고

B는 인성이  좋지 않다면

누구를 뽑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위 글을 읽고 3가지에 해당이 되십니까?

해당이 안 되시면 '노력' 하세요

제대로 안하면 인생에서 시간낭비입니다.
 

현장은 연습하는 곳이 아닙니다.

촬영현장과, 오디션은  좋은연기를 할수 있는 좋은 배우를 뽑는 곳 입니다.

연기자는

연기(본질) 나의 연기가치 (상품성, 특수성- 즉 매력) 이 공조해야 합니다. 

다음 글은 ‘제대로 연기훈련 하는 것이 무엇인가?’ 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출처: https://movie119.modoo.at/ (기실영화연기스튜디오)

영화연기 궁금증이 있으신 분들은

010-9685-2296 으로 연락주세요^^

(단 예의가 없거나, 고민의 흔적이 없는 글은 답변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