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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연기부터 현장 대비까지" All-in-one 소수정예 시스템을 갖춘
강남 소수정예 | 언화 연기학원입니다.
오늘은 많은 배우 지망생분들이 궁금해하는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법 3가지에 대해 소개 드리려 합니다.
연기할 때 힘이 잔뜩 들어가거나 불필요한 쪼&제스처 때문에
고민인 분들이라면 이 글을 끝까지 필독하세요.
먼저 '자연스럽다'의 사전적 정의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연스럽다' : 억지로 꾸미지 아니하여 이상함이 없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자연스럽게 연기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인물이 처한 상황 속에서 '자기 자신'으로서 행동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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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대사를 통해 인물의 행동을 파악하라
대사를 텍스트 그대로 받아들이고,
글자 안에 갇혀서 연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대사를 설명적으로 표현하면서 연기하는 실수를 많이 하죠.
대사는 정보를 제공하는 단서이며,
우리는 대사를 통해 인물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사 자체도 곧 언어적 행동이며, 인물에 대해 극히 일부분만을 유추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정보입니다.
배우는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대사를 통해 인물의 행동을 발견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둘째, 즉흥 상황 연습을 통해 대사를 자신의 언어로 변화시켜라
자연스럽게 연기하기 위해서는
결국 인물의 언어가 나의 언어로 바뀌어야 합니다.
즉, 인물이 처한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나온 대사가
곧 나의 말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물이 처한 상황을 즉흥 상황 연기로 체험해 봄으로써,
직접 몸으로 제반된 모든 극중 상황을 창조하고 경험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심도 있게 진행할수록 대사가 자신의 말로 변화는 과정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셋째, 인물의 욕구를 진실로 원하라
대부분 연기를 할 때 많이 듣는 말 중 하나가
'진짜로 느껴봐'
'느끼고 말해' 등입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보다 배우에게 필요한 말은
'느낀다'보다는 '원한다'가 더 연기적 실수에서 벗어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서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막연히 인물의 정서를 느낀다는 추상적인 작업 방식보다는
인물의 행동을 원하고, 진실되게 행동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연습하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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