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초부터 전문과정까지
매체 연기 class를 교육하고 있는 '언화 연기학원'입니다.
오늘은 많은 신인배우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배우 오디션 캐스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무엇이든 첫 단추가 중요하며, 첫 시작이 어렵죠.
현장활동 역시 첫 시작이 가장 어렵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가장 막막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여러분은 첫 시작을 도울
'배우 오디션 캐스팅'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3가지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아래 3가지에 해당되지 않아도,
여러분의 캐스팅 확률은 몇 배 향상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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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디션 캐스팅_피해야 할 3가지]
첫째, 출연 영상 준비가 부족하다
이제 첫 현장활동에 발을 딛을려 할 때
가장 큰 난관은 '출연 영상'입니다.
당연히 배우로써 자신의 매력과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는
'출연 영상'이 없을 겁니다.
그렇기에 대부분 집 또는 연습실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한 자유연기를 대신 제출합니다.
아예 잘못된 방법은 아닙니다만, 확실히 경쟁력이 떨어지는 방법인 것은
분명합니다.
시네마틱한 촬영기법으로, 자유연기지만
배우로써 자신의 매력과 캐릭터성을 보여줄 수 있는 방식으로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스터디 또는 독학으로도 준비는 가능합니다만,
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으로 봐줄 수 있는 액팅 코치의 도움을
받길 추천드립니다.
둘째, 작품 조사 없이 오디션에 임한다
오디션을 단순히 평가의 자리로 생각하기보다는
'소개팅'의 관점으로 이해하면 좋습니다.
내 연기만 어떻게 할지 고민하기보다는
나의 연기를 봐줄 관계자, 그중에서도 감독 또는 PD에 대해
충분히 조사해야 합니다.
연기만큼 중요한 것이 '태도'이며
나의 태도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해당 오디션의 시나리오에 대한 디테일한 준비는 물론이며,
감독님의 연출 스타일 or 전 작품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만나세요.
셋째, 오디션 연기 트레이닝이 부족하다
오디션 당일 지정대사를 나눠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 지정대사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오디션장에서 어떤 관계자가 들어오는지,
카메라 옆에서 자유연기를 할 때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오디션 합격에서 '운'은 중요한 요소지만,
'운' 역시 준비된 자에게 찾아옵니다.
따라서 '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실전과 같은 트레이닝으로
전략적인 대비가 몸으로 '체화'되어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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