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촬영장에서 조감독을 하고 있는 친구놈에게 전화가 왔었슴다.

질문의 이쑤시개(요지)가 '노출씬을 찍넌디 부실하지 않게 안전한 공사를 하는 법'좀 알려달라넌 거시였넌디요;;;;;

한동안 난감해 하다가

에로영화계 출신의 피디놈에게 자문을 구했었슴니다요 --;;;;;;;;

현장에서 '부실공사로 인한 재난(?)'을 미연에 방지허자넌 의미에서

쬐깐이라도 돔이 되시라꼬 올리넌 글잉께여

참고가 되셨으면 좋겄고만요

우겔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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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

일단 양말과 망사 스타킹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슴다.

구멍쪽에 고무줄 처리럴 혀서리 똘똘이만을 감싸넌 방법이 있고라..

똘똘이와 쌍방울을 동시에 감싸넌 방법이 있슴다;;;

일단 여기서 주의해야 헐것이

고무줄을 너무 딴딴허니 쪼이게 맨들면언

똘똘이와 쌍방울에 피가 잘 안통해서 큰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슴다.;;;

글타구 고무줄을 너무 헐렁하게 처리하면언 쉽게 벗겨진다넌 단점이 있고라...

여기서 우리넌 아조 중요한 동양사상의 가르침 하나럴 접할 수 있슴다.

너무 쪼이지도 않고 너무 헐렁하지도 않은 '중용'의 미덕...--;;;

똥이 너무 묽으면 설사가 되고 너무 되면 변비가 되딕끼

중용의 미덕이 필요험미다요;;;;;;;;;;;;;

테이푸 같은것은 아무리 접착력이 강해도 한 두번 NG가 나거나 땀을 흘리다보면 쉽게 떨어진께로

고무줄을 사용하는 방법이 쵝오임다 --;;;;;;;;



뇨자배우

1- 약국에서 쬐깐헌 소형 생리대와 살색 스티커를 사가꼬여

거시기카락(?)에다가 공사하는 방법이 있슴다.


2- 이건 설명하기가 증말루 거시기헌 방법인디요

일단 카락을 싹다 민 다음에

'갈라진 부분(?)'에다가

살색 일회용 대일밴드루다가 일렬루 마감을 하는 방법이(잘 이해가 안가시는 분들은 우에 짤방 참조--;;;) 있슴다요






더 이상 설명드리기가 거시기 허고만요...

참고가 되셨길....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