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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겁니까?

2007년 11월 09일 22시 44분 58초 1875 2
미술팀으로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본이아니게.. 영화를 하다가 중간에 짤리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짤리게 된 이유도 참...웃긴데.. 어이가 없는건 미술감독의 태도입니다.

제가 미술감독을 감싸주다가 연출감독한테 찍히고..연출부한테 찍혀서..

나중에는 아에 연출부랑사이가 틀어져 버려서.. 짤리게 됬는데요

미술감독이 다른거 준비하자고 기다리라고 연락준다고 그러더니

연락은 무슨.. 한달동안이나 아무것도 하지 못한체 기다리고 있었더니..

필커에 그팀에서 사람구한다고 글을 올렸더라구여...

참 짜증나네여....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11.10 00:14
의리를 기대하다니...
자기 밥줄은 알아서 챙겨야죠~
anonymous
글쓴이
2007.11.12 13:48
그런 쓰레기와는 않어울리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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