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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 대해..

2007년 11월 13일 10시 52분 12초 4134 16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대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제가 담배를 핍니다.
원래 조금씩 폈었는데,,,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합니다.
입답배에서 이제 속 깊숙히 까지 담배를 들어마시죠.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어요.
담배를 한번 깊숙이 까지 피우면, 온몸에 힘이 풀립니다.
술에 많이 취했을 때처럼 몸에 힘이 쫙 풀려서 약간은 비틀거릴 정도입니다.
이게 정상일까요?

제가 담배에 맞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원래 그런것인지 잘모르겠어요.
제가 술은 좀 마셔서 술 같은 건 괜찮은데, 담배는 .. 몸에 안맞는 것인지, 원래 이렇게 마약같이 취하는 건지.
ㅡ,.ㅡ;; 약간은 이상한 질문이지만, 답변 부탁드려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11.13 10:54
원래 처음에는 다 그런거야.... 토닥토닥...

근데 담배를 일단 피기 시작하면 나중에 끊기 정말 힘듭니다.
나는 언제든지 끊을수 있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정말 힘듭니다.
아예 시작을 하지 않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그거 뭐하러 핍니까
anonymous
글쓴이
2007.11.14 05:35
허전하잖아요 삶이..(고2때부터 이미 피는 저에게 해당 되는 말)
anonymous
글쓴이
2007.11.15 00:39
담배는 대마초보다 더 중독성이 있는 제1종 마약으로 분류됩니다.
중학교때 부터 담배를 피웠던 저는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흡연을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끊으세요!!!
anonymous
글쓴이
2007.11.15 01:23
담배는 2종이고... 대마가 3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11.23 09:54
중독성만 놓고 봤을때는 1종이라 그러던데...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며, 특히 임신부와 청소년의 건강에 해롭다는 경고 문구 외에 더 첨가되어야 할 문구는
담배는 마약입니다 입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12.03 12:55
대마초가 담배보다 덜 독하다던데.
anonymous
글쓴이
2008.06.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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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글쓴이
2008.06.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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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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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글쓴이
2008.06.1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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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글쓴이
2008.06.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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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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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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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글쓴이
2008.06.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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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글쓴이
2008.06.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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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글쓴이
2008.07.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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