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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아침

2007년 12월 20일 11시 20분 09초 1193 2
결국 잠에들지못하고 밤을새웠고

아침밥을 먹고 컴퓨터앞에앉아 이런거 저런거 보다가

지금 이시간 눈꺼풀이 발가락까지 내려오고있다

초첨은 흐려지고 머리는 어지러워지기 시작하고

힘은빠져나간다

의자에 앉았있는 나는 엉덩이는 의자끝에 걸쳐 앉은것도 누운것도 아닌

머리는 떡이되엇고 피부는 덜익은 오이처럼 색이 누렇고 까칠하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7.12.20 17:15
나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anonymous
글쓴이
2007.12.21 17:11
그냥 쉬세요...마음을 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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