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감사합니다...

2003년 05월 13일 16시 43분 00초 1190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아마도 제가 너무 쉽게 상업영화에 도전을 한것같습니다..

먼저 뛰어들기만 하면 뭔가 될것만 같았습니다.

솔직히 제가 영화일을 할수있는 기회가 오지않을것같아서 무작정 도전한게 지금와서는 조금 후회가 됩니다.

그당시 결코 쉬운게 아니니까 하지말라고 말리던 친구가 떠오르는군요...

하지만 전 포기는 안합니다...잠시 시간적 여유를 두고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꿈을 이룰랍니다

참고로 전 연출쪽에 관심이 있습니다...언젠가 꼭 감독으로 데뷔하는 날이 올거라 믿습니다...노력하기에 달려있지만요.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이전
97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