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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정말 여기서 포기해야하는것인지....

2003년 05월 13일 01시 31분 14초 1164
영화를 하게다고 영화판에 뛰어든지 어느새 8개월....
현장한번나가보지 못하고 프리단계에서 영화가 들어가기를 기다리기만 했다...
도무지 무작정 기다리자니.....수입은 없구 자꾸만 늘어가는 지출....그리고 쌓여만 가는 카드청구서..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는 왜그리 썼는지....

여기서 그만두자니 기다린 시간이 넘 아깝고 자꾸만 내가 그만 두면 그영화가 바로 들어갈것만 같구...
도무지 이놈의 영화판은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려야만 돼나?

도대체 영화가 뭐길래....쉽게 끊지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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