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잘 하신다면 감독님들에게 직접 드리는 자신감도 나쁘진 않죠 하지만 트레이닝도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감독을 찾아다니는 건 님에게나 감독에게나 시간 낭비
영화, 방송 선배님들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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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kym | |
2009년 08월 28일 06시 10분 27초 4683 4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반갑네요 저도 대구사람인데..
우선.. 제가 발품팔아서 다녀본 결과.. 중앙로에 있는 연기학원은... 정말 아니구요
음~~ 극단에서 가르치는게 있는데.. 거긴 잘 골라 가야 해요 거의 배우는 분들이 주로 연극영화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많거든요....그리고.. 과외를 받기보다는 차라리 학교를 들어가시는게 나을 듯 싶어요..
저는 주중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서 주말에 배우고 있구요..
극단에 들어가서 배우는 방법이 있어요
배우들이 연기하는걸 가까이서 보고 배울 수 있고, 무대배경이랑 조명, 음향등도 배울 수 있지요
(물론 포스트 붙이고 공연있으면 소품나르고 하는 막노동도 해야하구요 ..)
선택은 님이 하시는 거지만요
우선.. 제가 발품팔아서 다녀본 결과.. 중앙로에 있는 연기학원은... 정말 아니구요
음~~ 극단에서 가르치는게 있는데.. 거긴 잘 골라 가야 해요 거의 배우는 분들이 주로 연극영화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많거든요....그리고.. 과외를 받기보다는 차라리 학교를 들어가시는게 나을 듯 싶어요..
저는 주중엔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서 주말에 배우고 있구요..
극단에 들어가서 배우는 방법이 있어요
배우들이 연기하는걸 가까이서 보고 배울 수 있고, 무대배경이랑 조명, 음향등도 배울 수 있지요
(물론 포스트 붙이고 공연있으면 소품나르고 하는 막노동도 해야하구요 ..)
선택은 님이 하시는 거지만요
답변감사합니다~!
한가지더 여쭤 볼게요~
비공개 오디션을 현직배우들 상대로 하는경우가있던데. 그럼 거기배우들이 감독앞에서 연기를 해보이는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오디션을보나요?
한가지더 여쭤 볼게요~
비공개 오디션을 현직배우들 상대로 하는경우가있던데. 그럼 거기배우들이 감독앞에서 연기를 해보이는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오디션을보나요?
표준어는 구사할 수 있나요?
물론 김광규선배처럼 경상도 사투리로 고집하며 경상도 사투리만 쓰는 배우도 있을 수 있지만, 되도록이면 표준어 구사가 되는데 옵션으로 사투리 구사가 자유로운 경우가 환영 받지요. 연기폭도 넓어지고...
일단, 독학을 하거나 어디가서 배우거나 기본부터 갖추고 그 다음에 오디션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순서겠죠?
되도록이면 학교로 들어가세요. 정식으로 절차를 밟는것이 늦어 보여도 그것이 가장 빠른 길일 수 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인지도 있는 선배들이 많이 배출된 학교에 갈 수 있다면 제일 좋습니다.
물론 어렵겠지만...
중앙대, 동국대, 서울예대....
3년 4년 다 다니고 졸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입학 한 후에 재학 중에 오디션도 보고 실전 경력을 쌓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배우는 것이지만, 그 학교 출신이라는 무형의 자산을 얻는 것이 아주 크죠.
하여튼 지름길을 찾다가는 망하는것도 지름길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돌아가는 것 같고 늦어 보여도 정도를 가세요,. 그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표준어 구사 훈련부터 철저하게 하세요!
물론 김광규선배처럼 경상도 사투리로 고집하며 경상도 사투리만 쓰는 배우도 있을 수 있지만, 되도록이면 표준어 구사가 되는데 옵션으로 사투리 구사가 자유로운 경우가 환영 받지요. 연기폭도 넓어지고...
일단, 독학을 하거나 어디가서 배우거나 기본부터 갖추고 그 다음에 오디션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순서겠죠?
되도록이면 학교로 들어가세요. 정식으로 절차를 밟는것이 늦어 보여도 그것이 가장 빠른 길일 수 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인지도 있는 선배들이 많이 배출된 학교에 갈 수 있다면 제일 좋습니다.
물론 어렵겠지만...
중앙대, 동국대, 서울예대....
3년 4년 다 다니고 졸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입학 한 후에 재학 중에 오디션도 보고 실전 경력을 쌓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배우는 것이지만, 그 학교 출신이라는 무형의 자산을 얻는 것이 아주 크죠.
하여튼 지름길을 찾다가는 망하는것도 지름길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돌아가는 것 같고 늦어 보여도 정도를 가세요,. 그게 제일 빠른 길입니다.^^
표준어 구사 훈련부터 철저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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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