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시나리오 올려봅니다. 평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당근마켓]
|
|
---|---|
![]() |
박혁S2 |
2020년 12월 29일 11시 50분 10초 3590 4 2 2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반전요소는 흥미롭습니다. 반면에 말하려는 주제가 짧은 분량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명확하다는 느낌은 다소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분량속에서 보여지는 어느정도의 메시지와 반전으로도 충분히 재미가 있는 단편 시나리오였습니다.

소재가 신선하고 반전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자극적이기만 한 것보단 설정이나 내용을 추가하는 게 낫습니다. 현재 시나리오에서도 세미를 돈을 헛으로 쓰고 겉모습에만 집중하는 여성 인물로 표현하신 듯합니다. 혹시 남성 감독님이시라면 성적인 요소를 다루는 것 자체가 눈살 찌푸려질 가능성이 많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세미를 보다 입체적으로 만든다면 괜찮은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반전은 흥미로운데 주제 설정과 전달력 측면에서 더 보완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와; 이런 통찰이 있는 일상과 밀접한 이야기, 생각도 못한 어떤 수면 아래 이야기, 반전 있는 저런 충격적 사건을 겪고도 멈추지 못하고 다른 방편을 찾아 계속 하는 결말, 너무 좋은데요? 우와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 글쓴이 | 날짜 | 조회 | 추천 수 |
---|---|---|---|---|
완벽한 도미요리 각색 1 | 낭낭하게 | 2021.06.21 | 7955 | 0 |
가짜 노동자들_시놉시스 1 | 키아로스타미 | 2021.05.18 | 7771 | 0 |
녹음은 내 무기_자작시나리오 평가해주세요 1 | 키아로스타미 | 2021.05.17 | 11750 | 1 |
단편 시라리오입니다 가제:발버둥 2 | 큐앙 | 2021.02.16 | 3205 | 0 |
베트남 | 베트남유학생 | 2021.02.05 | 1622 | 0 |
단편 시나리오 올려봅니다. 평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당근마켓] 4 | 박혁S2 | 2020.12.29 | 3590 | 2 |
단편영화 <카나비스 기르기> 피드백 부탁드려도 될까요? 5 | 로꾸로꾸 | 2020.12.18 | 3253 | 0 |
제가 직접 쓴 영화 시나리오입니다. 어떤가요?? | 파커제이슨 | 2020.11.29 | 2792 | 2 |
단편 시나리오 <황혼> 평가 부탁드립니다! 1 | dunkmosae | 2020.10.16 | 3435 | 0 |
장편시나리오 계략 평가부탁드립니다. 2 | worlddtr | 2020.09.09 | 3556 | 0 |
{ 단편 } 마리아 시놉시스/ 이런 이야기 어떨까요.. 2 | 옴르 | 2020.08.26 | 6918 | 0 |
가제 - 제주의 썸 1 | 또롱이 | 2020.07.11 | 861 | 2 |
알러지 | qortn5050 | 2020.07.06 | 528 | 0 |
부족하지만 직접 쓴 시높시스(시나리오) 봐주실 분? 길지 않아요 6 | 혁따 | 2020.06.25 | 4652 | 0 |
[단편] 설씨 낭자입니다. 1 | 또롱이 | 2020.06.21 | 632 | 0 |
'우리가 가고싶던 곳' 청춘, 가족, 성장, 드라마(영화시나리오-조언부탁 1 | 히히x2 | 2020.06.19 | 1150 | 2 |
청소년 영상 공모전을 위한 시나리오입니다. 1 | 202호주형선 | 2020.06.05 | 1064 | 1 |
단편영화 시나리오 '미숙씨' 입니다. 2 | 김나유 | 2020.03.23 | 20072 | 0 |
단편영화 "흡연의 미학" 시나리오 의견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7 | sy2404 | 2020.01.19 | 82075 | 3 |
너의 뒤 (단편 공포 시나리오) | 정체불명 | 2020.01.06 | 1183 | 0 |
게시판 설정 정보
장난을 친다고 느껴지거나 광고의 성격이 짙거나, 다른 사람의 것을 자신것이냥 사기를 치거나... 게시판의 원래 목적을 벗어난 게시물은 삭제하고 회원자격을 박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