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희 감독님 생일이였어요 ㅋㅋ
그래서 다들 맛있는 케익에 초 꼽구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랄랄라
선물 전달식도 있었고, 정말 처음으로 단체샷도 찍었습니다,
저번주에는 PD님 생일이였고 이번주는 감독님 생일이였고,
(참고로 저희 감독님은 생신이라는 단어에 무척 예민하시답니다 ㅋ-ㅋ)
생일이 많아요, ㅋㅋ
뭐 음,, 어제는 저희 분장 테스트도 있었습니다. 분장팀장님과 분장팀이 직접 회사로 오셔서
저희가 모델이 되어 분장 테스트를 진행했지요,
15분만에 멀쩡하던 사람들은 어디서 100대1로 싸운 얼굴을 하고 제 앞에 두두둥,
깜짝 놀랐습니다;;;뭡니까;;매우 놀랐어요,,
곧 있으면 액션 P.T및 분장,의상 P.T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제 크랭크인이 딱 한달정도 남았네요,,
아직 할일도 많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크랭크인날까지
뚝방전설 아자아자//////
첫번째 사진은 저희 단체샷이구, 두번째 사진은 분장 테스트 결과물입니다,
분장을 해서 망가지신 우리 제작부 현구오빠와 매우 도톰한 입술을 자랑하시는
연출부 쎄컨님의 입술 상처이고, 마지막은 미술팀의 고씨오빠의 완벽한 옆선의 상처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