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멋진 검은제비...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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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23일 20시 27분 42초 3300

우리의 제비가 아랫동네 대장을 이기던 그 날...

제비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에 탄력을 받은 윗 동네 대장은 제비 못지 않게

혼신의 연기를 뿜어내고는 멋지게 촬영을 끝냈습니다.

둘 다 환상적으로 촬영을 끝낸 두 사람...

윗동네 대장 : 넌 훗날 멋진 연기자가 될거야...

제비 : 나중에 멋진 연기자되서 만나자...

캬~~~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이 번 영화촬영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정말 꿈만 같은 일이 현실로 된 경우 일것 입니다.

그저 상상속에서만 영화를 찍던 아이들이 실제로 소원을 이루었으니...

얼마나 신나고 즐거울런지...  

그런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이팅!!!

연출부 황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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