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를 250번이나 내면서도 이유를 한 번도 설명해주지 못하는데도 잭 니콜슨 같은 배우와 영화를 찍을 수 있었으니 위대하긴 하군요. --;;
스탠리 큐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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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somina | |
2001년 10월 19일 04시 58분 17초 1217 5 2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50번을 참구 하는 잭니콜슨두 캡임니다
유영길 감독님께서 '첫사랑'이란 작품의 담배연기 찍는 데 110번의 엔쥐....
'101프로포즈'에서 문성근 시야 컷으로 김희애에게 들고찍기 하며 찍은 것...
140번의 NG... 대가는 아무나 대가가 아닌가 봅니다... 그럼 엔지 안내면 소가 인가 쩝
'101프로포즈'에서 문성근 시야 컷으로 김희애에게 들고찍기 하며 찍은 것...
140번의 NG... 대가는 아무나 대가가 아닌가 봅니다... 그럼 엔지 안내면 소가 인가 쩝
어떤 감독님과 그런이야길 한적이 있습니다. 자기는 배우에게 모니터도 안보게 하겠다고. 연기에 대한 평가는 감독이 하는거라고...동문서답 같긴 하군요.
실제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은 사자자리입니다. 사자자리의 특징은 완벽과 늘 최고를 꿈꾼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의 카리스마였던 것입니다. 내용이 내용인 만큼 잭니콜슨은 미친연기를 한것이 아니라
정말 잭니콜슨이 미쳤던 것은 아닐까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신의 경지의 한계, 예술의 그 한계..그 끝은 어디이며, 그 한계는 과연 존재하기나 했던가
그것이 바로, 그의 카리스마였던 것입니다. 내용이 내용인 만큼 잭니콜슨은 미친연기를 한것이 아니라
정말 잭니콜슨이 미쳤던 것은 아닐까요?
인간과 인간이 아닌 신의 경지의 한계, 예술의 그 한계..그 끝은 어디이며, 그 한계는 과연 존재하기나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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