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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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좋겠고.. 그게 아니어도 커피 한잔쯤 옆에 있으면 좋겠고... 스피커에서는 끈적한 브루스나 나른한 보사노바 정도면 딱 좋겠고...

우편배달부

젤소미나
2000년 07월 07일 01시 18분 16초 1500
"일 포스티노"라고도 하고 "더 포스트 맨"이라고도 하는 그 영화 ..
오늘 다시 봤는데 ...아직 감독이 누군지도 모르네요

저런 영화를 만들수 있을까..

좋은 영화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조금 우울해 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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