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취. 하. 지. 마. 세. 요.
직장? 휴식 시간? 알바? 학교? ···
연기를 위해 무언가를 포기했나요?
꿈을 위해 일부를 희생하며 도전하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배우가 되고 싶은데 평일 날 일한다고 남들 다 쉬는 주말에 똑같이 쉰다면, 꿈은 점점 더 멀어져만 가겠죠.
일단 움직였다면 한 발은 내디딘 겁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건, ‘한발’이라는 거예요. 도전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꿈을 이룰 확률, 딱 '한발’ 더 간 것뿐입니다. 다 이루어진 게 아니라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어렵게 포기한 게 있다면, 그렇게 포기한 시간에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에너지를 제대로 쏟아야만 합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내 꿈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했다는 사실 그 자체'에 엄청난 의미 부여를 합니다. 그러곤 한동안 심취되어 스스로 위안 삼는데 너무 오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포기한 것은 그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포기해서, 그래서 넌 뭐 했는데? 얼마나 미친 듯이 했니?"
포기했으면! 잃었으면! 그 독기로 더 밀고 나가세요! 더 잃을 게 있나요?
1년 동안 죽도록 하면, 무. 조. 건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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