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고등학생입니다"

2008년 01월 09일 16시 19분 15초 1815 5
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솔직하게 무슨 말 해주고 싶나요?

특히

"그냥 뭘 할까 생각해보다 보니까 난 영화를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서 해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하고 싶습니다, 열정이 넘쳐 흐릅니다."

또는

"할수 있을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 머리속에서 영화 한장면 한장면 전부 다 상상할 수 있거든요."

어떨떄는

"돈 얼마 버나요?"

이럴때...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01.09 20:44
"하세요. 하든가 말든가 맘대로 하세요.--;" 근데 전 열정만으론 모든걸 다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은.. 솔직히 좀 순간적인것 같아요. 거기다가 더 노력하고 뭘 할지 구체적인 목표와 목적이 있어야 열정이라는 것도 더 키워나갈수 있으니까.
anonymous
글쓴이
2008.01.10 20:35
열정은 순간적이라는 말씀에 살짝 동감;; 열정은 식기 때문에 열정이라고 누가 그랬는데,,
저한테는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고 믿었지만 조금씩 식어가는 걸 보며;; 크흠...
또 한편으로는 열정도 능력이다라는 말처럼 그것을 져버리지 말았음 좋겠어요 =_=;; 뭔말이야;;;
anonymous
글쓴이
2008.01.11 05:18
공부좀더해라고하세요
anonymous
글쓴이
2008.01.11 12:56
PS241K-7UU91
anonymous
글쓴이
2008.01.31 23:22
열심히하세요 화이팅..........................
이전
64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