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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살아갈때

2007년 12월 21일 20시 42분 54초 1178
나도 남들처럼 흘러가야 할까

나대로 살아가야 할까

난 나대로 소신껏 살고 싶은데 남들은 세상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려고..

물론 첨에는 안그랬는데, 변한다.

그런거 보면 너무 슬프다.

이런느낌인데. 내 자식이 나쁜짓 해서 감옥에 간것 같은 느낌..

남들은 욕하지만 난 내 자식인데 한 일은 싫지만 그 사람은 미워할수 없는거..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 처럼..

이런 날이면 그 넓고 광활한.. 게다가 아무사람도 없고 인위적인 무엇도 없는 그 바다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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