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짧은생애지만..그를 만난 2005년 7월~ 지금은 후회하고있습니다..

2006년 07월 25일 00시 26분 38초 1457 5
그를 만난걸..
그때는 정말.. 지금껏생애 최고의 날 이였어요..!
또..한번의 만남이 있을때 영원할꺼라..믿었죠
그러나.. 그 두번째 만남이 ~ 끝이였음을..그때 알았어야 했는데..

벌써..1년이 지났어요..
지금껏.. 그를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전화통화도..할수가 없습니다..
그저..같은 하늘아래 있다는것 밖엔~

혹이나 볼수있을까?
혹이나 너무 그리워 가슴이 미어질것같아... 떠나지못했습니다..!

이 지옥같은 공간과시간들이..저를 힘들게 합니다.
그를 볼 수가 없는...현실이 ..왜 제게 존재하는지.. 영문을모르고 1년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후회하고있습니다.
그때.. 그를 만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가슴치며.. 후회하고있지만.. 미어지게..그가 그립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6.07.25 14:33
왜 이럴까 다들. 18개월짜리 열병이 전염되나 ?
anonymous
글쓴이
2006.07.27 03:39
후회도 아름다울 나이가 돌연 다가 올때,
후회 안되는 또 다른 인연이 오기도 하더군요.
마음 잘 다스리시길 바랍니다.
양력을 양약 삼아... 음력을 한약 삼아...
세월이 약이라더군요...!
지나가다 무책임한 덧글 하나...
anonymous
글쓴이
2006.08.12 13:58
영화하는 분이라면...
그런 생각하시기엔
이곳 너무 치열한 곳임을 빨리 깨달으시길...
낭만적인 곳이 그리 못되옵니다.
좁기도 하고 소문도 빠르고...
정신차리시고 제 길 가시길...
anonymous
글쓴이
2006.08.15 20:45
영화 장난아님 할사람만 하기바람...내 소망....ㅋㅋ
anonymous
글쓴이
2006.09.29 18:10
그는 당신을 조금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지.. 이제 영문을 알겠니?
이전
74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