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어색해지는지 어떤지는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다만, 무조건 부모님께 애걸복걸해서 수술을 한다는건 반대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만 단역출연이든 연극을 하든 뭐라도 하나 성의를 보여드리고 설득을 하는게 옳다는 생각입니다.
그것도 그냥 해달라는게 아니라 나중에 갚는다는 조건이 전제되야 하겠죠.
부모님은 내 돈줄도 아니고 봉도 아닙니다.
저도 부모님께 여러번 손벌려봤지만, 지나고보니 그돈이 당장은 나한테 도움이 되는 돈이지만
결국 내인생에 보탬이 안되더라는겁니다.
매사에 안이한 생각을 갖고 결국엔 또 손벌리게 되구요, 나스스로 뭘 해보려는 의지가 없어지구요.
20대초반에 나이많다고 조급해하는 사람은 대부분 실패합니다.
특히 연기보다 외모가 더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위험합니다.
외모를 무시할수 없는 현실이긴 하지만, '외모때문에 안되는거다'라는 생각은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이도저도 힘들면 기획사 오디션에 덜컥붙어서 사장님께 수술시켜달라고 하세요. 그만한 가치가 있다 판단되면 해줄겁니다.
qnelclwk 님을 비난하고싶은 맘은 없구요, 제 경험에 비춰봤을때 마냥 좋은말보다는 쓴소리 한마디가 나의 성장에는 더 보탬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니 좋은쪽으로 해석하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다만, 무조건 부모님께 애걸복걸해서 수술을 한다는건 반대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만 단역출연이든 연극을 하든 뭐라도 하나 성의를 보여드리고 설득을 하는게 옳다는 생각입니다.
그것도 그냥 해달라는게 아니라 나중에 갚는다는 조건이 전제되야 하겠죠.
부모님은 내 돈줄도 아니고 봉도 아닙니다.
저도 부모님께 여러번 손벌려봤지만, 지나고보니 그돈이 당장은 나한테 도움이 되는 돈이지만
결국 내인생에 보탬이 안되더라는겁니다.
매사에 안이한 생각을 갖고 결국엔 또 손벌리게 되구요, 나스스로 뭘 해보려는 의지가 없어지구요.
20대초반에 나이많다고 조급해하는 사람은 대부분 실패합니다.
특히 연기보다 외모가 더중요하다고 생각할수록 위험합니다.
외모를 무시할수 없는 현실이긴 하지만, '외모때문에 안되는거다'라는 생각은 인생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이도저도 힘들면 기획사 오디션에 덜컥붙어서 사장님께 수술시켜달라고 하세요. 그만한 가치가 있다 판단되면 해줄겁니다.
qnelclwk 님을 비난하고싶은 맘은 없구요, 제 경험에 비춰봤을때 마냥 좋은말보다는 쓴소리 한마디가 나의 성장에는 더 보탬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니 좋은쪽으로 해석하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