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짜증이...

** 같이 작업후에 페이에 대해 연락없는 감독
==> 페이문제 해결 안하고 촬영들어가는 사람이랑 작업하지 마세요...
얼마가되었건 확실하게 약속 혹은 지급을 해야합니다. 반드시 !!!

** 작업할 때만 해도 DVD는 꼭 드리겠다더니 잠수 타는 감독
==> 공개적으로 요청하셔도 됩니다. 그건 꼭 지켜야 하는 약속이고,
돈이 많이 드는 일도 아니고 예의가 아닌거죠

** 연기도 못하면서 콧대만 세우려는 배우,
==> 별로 만난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주변에서 그렇게 만든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런분 없습니다. 스타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몰라도...^^
그런분들은 '배우','연기자'라는 호칭에 포함시키지 않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촬영 전, 후 언제나 한결같이 개같은 스텝과 배우.
==> 신경쓰지 마세요...딱 그만큼만 대접하면 됩니다.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 정말 무섭습니다. 기억에서 지우시길...

** 학교 과제한답시고 배우님들 잘 부탁드려요, 하다가 과제 끝나면 안면몰수하는 학생분들.
==> 완성이 안되었거나 스스로 민망한 작품으로 마무리되거나 할 경우가 많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만약 완성된 작품을 보신다면 조언도 많이 해주세요... ...

제가 생각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공개적으로 이름을 밝힐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것입니다.
정확히 누구다 라고는 말할 수 없어도 H대학교의 S동아리(예를 든다면) 이렇게라도 말이지요.
어느분도 이름을 거론한다는 말은 안 하셔서 제가 먼저 꺼내봅니다.
이 외 다른 의견있으신분 리플 달아주세요.

언제나 진상은 있기 마련이지요. 배우든 스텦이든 감독이든 연출이든.

모든 구성원들 사이에서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한말에 얼마나 책임을다했으며, 자기본연의 역활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를..

장편이든,단편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