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답문.
1. 일단 두가지 가정이 있습니다. 연영과에 진학을 하느냐 마느냐. 연영과에 진학을 목표로 대학을 갈것이면 내신 관리하면서 차근차근 연기와 특기를 배워놓으면 좋지요. 하지만 연영과에 진학을 하지 않을 경우 고등학교 학업에 열중하고 나중에 연기를 배운다는 것은 그 나중이 언제이고 어떤 계획인지 불분명해서 정확한 답변이 어렵네요.
2. 배우를 한다는 가정하에 집에서 스트레칭 하면 좋죠. 제가 지금껏 배우를 하면서 느낀건 기본적으로 갖춰진게 있으면 그만 큼 연기의 본질에 접근하기 쉽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연기를 하기 위한 배우가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신체적 능력은 몸의 유연성 발성과 발음 입니다. 이게 안되면 답이 없어요. 깊이 있는 연기를 해도 겉으로 표출되는게 온전히 나오질 않아요. 즉 집에서 발성과 발음에 관련된 서적과 헬스와 관련된 책을 보고 유연성과 근력과 발성과 발음에 관련된 훈련을 나름 하시면 좋겠군요.
3. 제가 학원은 안다녀봐서 모르겠고 저는 개인 레슨은 보통 50만원선에서 했습니다.
4. 연기를 한번도 배워보지 않은 사람이 혼자 연습하는것에 대해서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트레이너 없이 헬스하면 이상한곳에 근육이 생기고 좋지 않은 운동습관이 생깁니다. 연기도 마찬가지로 연기 코치가 없이 대사를 연습하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말의 괴이한 형상과 알수 없는 감정연기등의 습관이 생기기 쉽상입니다. 연기는 정확한 시스템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연기술이라고 부릅니다. 그 연기술은 다양한 이론들이 있구요. 고로 저는 반대합니다.
5. 영화에서 배우의 동작을 모니터링 하는것은 매우 좋은일입니다. 그런 것들이 무의식속에 남아 나중에 연기할때 님이 연기하면서 님의 신체와 님의 특징을 통해서 재창조 되는 좋은 경우도 종종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 대신 대사를 따라하는것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대사의 어떤 느낌을 따라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거든요. 대사는 그 대사가 나오기 까지의 인물의 행동원리와 정당성을 찾고 해야합니다. 그래야 그 인물이 가진 그 대사만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감정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따라하는것은 크게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한가지 좋은 트레이닝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영화의 배우들의 동작을 모니터링 하면서 그 인물이 저 행동을 왜 했는지를 심리적으로 분석해보면서 보면 좋은 트레이닝이 되겠습니다.
좋은 배우가 되세요! 화이팅.
1. 일단 두가지 가정이 있습니다. 연영과에 진학을 하느냐 마느냐. 연영과에 진학을 목표로 대학을 갈것이면 내신 관리하면서 차근차근 연기와 특기를 배워놓으면 좋지요. 하지만 연영과에 진학을 하지 않을 경우 고등학교 학업에 열중하고 나중에 연기를 배운다는 것은 그 나중이 언제이고 어떤 계획인지 불분명해서 정확한 답변이 어렵네요.
2. 배우를 한다는 가정하에 집에서 스트레칭 하면 좋죠. 제가 지금껏 배우를 하면서 느낀건 기본적으로 갖춰진게 있으면 그만 큼 연기의 본질에 접근하기 쉽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연기를 하기 위한 배우가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신체적 능력은 몸의 유연성 발성과 발음 입니다. 이게 안되면 답이 없어요. 깊이 있는 연기를 해도 겉으로 표출되는게 온전히 나오질 않아요. 즉 집에서 발성과 발음에 관련된 서적과 헬스와 관련된 책을 보고 유연성과 근력과 발성과 발음에 관련된 훈련을 나름 하시면 좋겠군요.
3. 제가 학원은 안다녀봐서 모르겠고 저는 개인 레슨은 보통 50만원선에서 했습니다.
4. 연기를 한번도 배워보지 않은 사람이 혼자 연습하는것에 대해서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트레이너 없이 헬스하면 이상한곳에 근육이 생기고 좋지 않은 운동습관이 생깁니다. 연기도 마찬가지로 연기 코치가 없이 대사를 연습하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말의 괴이한 형상과 알수 없는 감정연기등의 습관이 생기기 쉽상입니다. 연기는 정확한 시스템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연기술이라고 부릅니다. 그 연기술은 다양한 이론들이 있구요. 고로 저는 반대합니다.
5. 영화에서 배우의 동작을 모니터링 하는것은 매우 좋은일입니다. 그런 것들이 무의식속에 남아 나중에 연기할때 님이 연기하면서 님의 신체와 님의 특징을 통해서 재창조 되는 좋은 경우도 종종 발견할수 있습니다. 그 대신 대사를 따라하는것은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대사의 어떤 느낌을 따라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일이거든요. 대사는 그 대사가 나오기 까지의 인물의 행동원리와 정당성을 찾고 해야합니다. 그래야 그 인물이 가진 그 대사만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감정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따라하는것은 크게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한가지 좋은 트레이닝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영화의 배우들의 동작을 모니터링 하면서 그 인물이 저 행동을 왜 했는지를 심리적으로 분석해보면서 보면 좋은 트레이닝이 되겠습니다.
좋은 배우가 되세요! 화이팅.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