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배우로 활동하고 계시거나 배우가 되려는 분들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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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riter | |
2008년 12월 10일 02시 38분 00초 5489 12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랜만입니다,,,,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내년에도 건승하십시요,,,,
실로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cx1092 / 어떻게 지내요? 강감독이랑 자주 모이는 멤버들 망년회 겸 한번 모일 거니까 시간 될때 연락해요.
정말 와닿는 글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이것저것 겪어봐서 더 와닿네여...소잃고 외양간고치는건 인간으로써 특히 한국인으로써는 어쩔수없나봅니다 ..ㅋ 나이먹은 지금의나로써 극단후배들과 소주일잔 꺽으면서 안주처럼 곱씹는 혼자만의 생각이였는데....휴...참...후배들보면서 "아..나도 저나이때 저랬는데...."하지만 꼬집어서 말해줄수가 없더군요....겪어봐야져...겪어봐야...
연기력이 좀 없어도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훌륭한 작품(영화)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만드는게 어렵지 가능하리라 봅니다,(짧은 견해)
연기력이 우수할수록 좋겠지만 연기자에겐 연기력이 생명이겠지만 다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앞으로 님의 말씀 귀담아들어 연기력 넓히는데 힘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드는게 어렵지 가능하리라 봅니다,(짧은 견해)
연기력이 우수할수록 좋겠지만 연기자에겐 연기력이 생명이겠지만 다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앞으로 님의 말씀 귀담아들어 연기력 넓히는데 힘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yongwoon // 연기력이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이 훌륭하게 나올수 있다고 정말 생각하나요?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드니까?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시군요. 훌륭한 결과물은 뜻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실력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 때 나오는 것입니다. 뜻은 맞지만 실력이 없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만든 작품은 결국 자기만족에 그치고 말 확률이 높습니다. 발전은 같은 레벨의 모임에선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죽이 맞는다고 편한 걸 추구하다간 항상 그 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힘들고 자존심이 좀 상하더라도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사람들 사이에 꼽사리라도 끼어서 어울릴 생각을 하세요. 그래야 발전이 생기고 그 사람이 곧 프로입니다. 그리고 연기자에게 있어서 연기력이 다가 아니면 다른 뭐가 또 필요하다는 건지요? 뭔가 고생을 많이 하셔서 다른 편법적인게 눈에 들어왔던 모양인데 그런 것에 한눈 팔지 말고 정공법을 택하십쇼. 된장은 된장이어야합니다. 된장에 다른 게 첨가되면 그건 된장이 아닌게지요.
dwriter // 연기력이라는 것이 타고난 몇 사람 만 뛰어나고 거의 대부분은 없다가도 생기고 자기가 노력해서 일취월장 하는게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연기력이 뛰어난 사람들만 다 모여서 작품을 만든다더라도 훌륭한 작품이 된다고는 생각 되지 않습니다.연기력이 저처럼 아예 없는데서는 힘들겠죠,연기력이 좀 떨어지는 연기자들이 모여서 훌륭한 작가,감독님 몫이 크겠지만 열심히 한다면 훌륭한 작품 나오지 말라는 법 있읍니까,뜻이 맞다면 길이 있지 않을까요,훌륭한 작품은 관객들이 평가 하지 않을까요,필름 메이커스는 감독님 이하 스텝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훌륭한 작품은 훌륭한 연기자님 들의 몫이다라는생각도 위험 하지 않을까요,저는 여기에서 이글을 보았고 제 생각을 적었읍니다.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연기력이 뛰어난 사람들만 다 모여서 작품을 만든다더라도 훌륭한 작품이 된다고는 생각 되지 않습니다.연기력이 저처럼 아예 없는데서는 힘들겠죠,연기력이 좀 떨어지는 연기자들이 모여서 훌륭한 작가,감독님 몫이 크겠지만 열심히 한다면 훌륭한 작품 나오지 말라는 법 있읍니까,뜻이 맞다면 길이 있지 않을까요,훌륭한 작품은 관객들이 평가 하지 않을까요,필름 메이커스는 감독님 이하 스텝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훌륭한 작품은 훌륭한 연기자님 들의 몫이다라는생각도 위험 하지 않을까요,저는 여기에서 이글을 보았고 제 생각을 적었읍니다.
byongwoon// 저는 배우입니다. 10년 가량 학교와 틈틈히 극단을 운영하면서 얼마전에 졸업한 배우죠. 님 연기력이라는 것은 타고나거나 없다가도 생기진 않습니다. 네~님 말대로 자기가 노력해야 일취월장합니다.
그것도 제대로된 교육으로 인해 온전한 연기의 고뇌의 방향성이 설정 됐을때만 가능하죠. 그리고 연기력이 없지만 모여서 훌륭한 작품을 나오는데는 사실 몇 사람의 소수인원의 연기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배우의 연기를 제외하고 영화가 웰메이드된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죠. 영화가 잘 만들어진 것에 대한 기준을 배우의 연기에는 큰 기준을 두지 않는 것이겠지요. 그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자체는 감독에 의해 잘 만들어질 순 있지요.
그것도 제대로된 교육으로 인해 온전한 연기의 고뇌의 방향성이 설정 됐을때만 가능하죠. 그리고 연기력이 없지만 모여서 훌륭한 작품을 나오는데는 사실 몇 사람의 소수인원의 연기력이 뛰어난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배우의 연기를 제외하고 영화가 웰메이드된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죠. 영화가 잘 만들어진 것에 대한 기준을 배우의 연기에는 큰 기준을 두지 않는 것이겠지요. 그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자체는 감독에 의해 잘 만들어질 순 있지요.
kshksj0081//브루스 리의 영화를 아십니까,연기력이 뛰어나서 명 배우라 하기 어렵습니다,연기력 대신에 그보다 더 뛰어난 능력이 그에게는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그의 영화를 좋아 합니다.님의 말씀에 동감 하구요,영화도 예술의 한부분이라 생각하며 영화를 한다는 사람들이 생각의 폭이 더 넓어졌으면 하는 바랩입니다.(연기력이 없다고 (나 빼고)적은적 없읍니다.)
네 저도 byongwoon // 님 말씀에 동감을 해서 적었던 글이예요 ㅋ
저도 개인적으로는 배우들의 연기력은 별로여도 항상 저를 감동시키는 영화를 쭉쭉 뽑아내는 몇몇의 감독님들을 좋아하고 있구요 해외도 그렇고 국내도 그렇고. 아무튼 영화는 즐겁습니다! 크하하
저도 개인적으로는 배우들의 연기력은 별로여도 항상 저를 감동시키는 영화를 쭉쭉 뽑아내는 몇몇의 감독님들을 좋아하고 있구요 해외도 그렇고 국내도 그렇고. 아무튼 영화는 즐겁습니다!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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