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만에 필커에 글을 적어보는듯 하네요~

경기들이 안좋아서 그런지... 먹고 살려고 발버둥 치는 냄새나는 회사들이

굉장히 많쵸. 지금은 글로써도 냄새나는 곳이란걸 아는데....

물론..제목처럼.. 운영자분및 선후배님들은 다들 알꺼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새내기 들인데요~ 부푼꿈을 갖기도 전에.... 쓰레기 회사들의 영업리스트에 걸려서

돈버리고... 마음 상처받고.. 포기하는 어린친구들이 많습니다.

아직까지도.. 페이지급에 대한 언쟁들은 끊이질 않는데...

사기형 회사에 대한 언급들은 아는사람들은 모두 알텐데... 왜.. 말들과 조언들을 안하시는지...

저 한사람이 백날 얘기해봐야 안되는 일이지만...그래도.. 모르는 어린친구들에게도

경각심을 느끼게 해줘야 하는건 아닌지 답답하네요.

★ 배우...특히 모르는 초짜 배우준비생 친구들 등쳐먹는 기획사도 아닌 영업회사들 장난 치지들 마시고

상호바꿔가며... 유령오디션 공지 올리지 마시고... 일찌감치~대표님들 께서는 일을 접으시고....

점포를 하시던... 취직을 하시던... 다른길로 눈을 돌리시길 간절히 빌어보네요....★

자금이 필요해서...운영하는데 있어서... 트레이닝이란건 필수조건이란걸 충분히 공감합니다...

다만.. 있지도 않은 과장과 함께.... 능력이 되는사람 마냥.. 허위와 욕심에 눈이 멀어서

자신의 양심팔아가며.... 도를 넘어버린다면...결국 망가지고 쪽박차는건 당연한 결과가 아닌지요.

난 !!! 대표.또는 매니져지만.... 빽그라운드는 없는 사람이오... 하지만 노력중이오..

여긴학원형 회사요... 학원보다는... 노력해서 엑스트라..또는 단역이라도 있는 힘껏 밀어줄테니...

우리 학원에서 연기배우시오. 라고... 왜 말들을 못하는지...! 왜?? 쪽팔리고... 있는척 보이고 싶어서??

아니면... 허세라도 떨어야 애들을 더 많이 땡길수가 있어서??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지요.★ 옛말중에 정말 맞는 말이다라고.. 백프로 공감하는 말입니다.

정말 요란한건 빈수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