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혼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이어나가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니어서.. 이곳 필커 '연기자 모집란'에 올라오는 개인교습, 연기레슨, 스터디 모임 등등의 글이 정말 반갑고 고마웠는데;; 실제로 좋은 인연도 많이 만났고, 많은 도움도 받아 온 저로서는 그런 글들이 사라지게 된다면 꽤 섭섭할 것 같네요...
- '연기자 모집' 게시판에는 반드시 오디션 공지만 올라와야 한다(?) - 왠지 좀.. 경직된 느낌이 드는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_-?
개개인의 다양한 목적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게시판 운용이 좀 유연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사실 이곳 필커 많큼 활발한 커뮤니티도 흔치 않거든요;;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