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 적어 봅니다.
물론 마인드 차이겠지요.
노페이 노페이
그 놈에 돈이 항상 문제군요..^^
그렇다면 페이는 누구에게 지불해야 하는가?
모델? , 카메라감독?, 시나리오감독?, 편집감독?, 조명감독?
영상촬영에 위 사람들 중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결국 누가 누구를 원하느냐에 따라 페이 지불이 이루어 집니다..
특별한 스폰이 없는 단막 영상의 경우.
모델은 연기가 하고싶은데 시나리오와 촬영감독 편집감독이 없어서 못하고.
카메라 감독은 모델, 시나리오, 편집 조명 등이 없어서 못한다면..
그들이 힘을 합쳐 영상을 제작하고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하나 추가하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페이를 원한다면 정당하게 페이를 주는 일자리를 구하면 됩니다.
페이를 원하지 않고 한번의 경험이라도 더 쌓고 싶은 사람은 노페이라도 그런 분야를 구하면 됩니다.
돈이 벌고 싶은건가요.. 경험을 쌓고 싶은 건가요??
아니면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건가요..???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다면.. 당신에게 그만한 가치는 있나요..?
세상에 잘난사람 투성이라고 생각 합니다..
전 노페이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면 지금 어디든 달려 갈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제 능력이 많이 항샹되고 페이를 받을만한 조건을 만족한다면.
페이를 주는 곳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깊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