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을 할때 대사만 읍조리다 보면 대사 자체가 이상해 질때가 있는것 같아요.
연습량이 많다고 꼭 늘지도 않는 게 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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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jinu | |
2009년 02월 16일 10시 35분 30초 4235 16 |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연습도 물론 중요하고 구준히 해야겠지만 연기가 늘려면 현장경험이죠.
무대든 촬영현장이든 무딪치고 꾸중도 듣고 그러면서 느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 발성 발음 호흡등은 꾸준히 연습해야하고요.
무대든 촬영현장이든 무딪치고 꾸중도 듣고 그러면서 느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 발성 발음 호흡등은 꾸준히 연습해야하고요.
연습을 이상하게 해서 그렇습니다.
연기는 잘못 배우면 안배우니만 못하다는 이야기죠.
연기는 잘못 배우면 안배우니만 못하다는 이야기죠.
대사만 가지고 연습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거예여 하려고 하는 이야기 뭔지도 모를면서 대사만 자연스럽게 하다보니 ㅡㅡ
연기자분들이 대체로 오해를 많이 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자신의 "쪼"
(- 혹시 이것이 폄하 하는 것으로 보일까봐 걱정은 되지만.. 이해하기빠르니까)
"쪼"에 대한 정확한 비판이 없다는 것입니다.
좋게는 스타일로.. 변형해서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는 듯..
특히 베테랑 연기자분들은 연기생활(특히 티비 같은 것) 오래하시다 보면
누가 특별히 연기에 대해 찝어 주지도 않으니까
타성에 젖어 발전도 안시키고 허구헌날..
같은 연기 스타일에 그 연기가 그 연기 입니다..
(참고로.. 요 근래에 "나문희" 님 께서 보여주시는 연기야 말로..
후배 연기자와 중년 연기자 분들 이상.. 본 받아야 합니다.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더군요..)
-----
얘기가 길어지는 데...
님께서 질문하신 질문 중 하나의 원인이 바로 자신의 "쪼"를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연기책에 보면.. 어느 감정을 요구하면..
'훈련이 잘된 연기자는 전광석화의 시간만으로 그 감정을 끌어낼수 있다'고 되어 있죠?
그런데.. 대체로 신인 연기자들은 처음 자신이 연기를 하려고 했던
감정, 대사 톤, 액센트 등... 을 당췌 버리려 하지 않습니다.
(본인은 버린다고 하는 데.. 전혀 아니거던요..)
그래서 혼자 연습하면 할 수록 더 망친다는.. 그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무작정 연기를 해버리려고 하는 것이 가장 문제 겠지만...
그렇게 되면.. 초반 잘못된 설정들을 그대로 고집하거던요..)
정말로 전광석화처럼 감정을 바꿀수 있는 연기자..
한국에서 몇 명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버려라...
자신을 버릴 수록 연기를 더 잘하게 되겠죠?
"대학로에서 십수년간 갈고 닦은 배우보다 연기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가 더 자연스러울 수도 있어요. "
<= 이 이야기가 시사하는 바가 바로 그것이 아닐까 합니다.
연기에 대해서 요구하는 세계적인 감독들의 스타일도 제각각 다르듯이...
연기에 대해 접근하는 방법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연습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방법에 대한 접근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쪼록.. 책방.. 혹은 도서관에서 많은 연기에 관한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연기자에게는 경험도 아주 중요하듯이..
대리경험도 중요합니다.
많은 책을 다양하게 끊임없이 읽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어슬프게.. 101개의 모노로그를 외워 연습하는 것보다..
책 많이 읽으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쪼"
(- 혹시 이것이 폄하 하는 것으로 보일까봐 걱정은 되지만.. 이해하기빠르니까)
"쪼"에 대한 정확한 비판이 없다는 것입니다.
좋게는 스타일로.. 변형해서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는 듯..
특히 베테랑 연기자분들은 연기생활(특히 티비 같은 것) 오래하시다 보면
누가 특별히 연기에 대해 찝어 주지도 않으니까
타성에 젖어 발전도 안시키고 허구헌날..
같은 연기 스타일에 그 연기가 그 연기 입니다..
(참고로.. 요 근래에 "나문희" 님 께서 보여주시는 연기야 말로..
후배 연기자와 중년 연기자 분들 이상.. 본 받아야 합니다.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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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길어지는 데...
님께서 질문하신 질문 중 하나의 원인이 바로 자신의 "쪼"를
고집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연기책에 보면.. 어느 감정을 요구하면..
'훈련이 잘된 연기자는 전광석화의 시간만으로 그 감정을 끌어낼수 있다'고 되어 있죠?
그런데.. 대체로 신인 연기자들은 처음 자신이 연기를 하려고 했던
감정, 대사 톤, 액센트 등... 을 당췌 버리려 하지 않습니다.
(본인은 버린다고 하는 데.. 전혀 아니거던요..)
그래서 혼자 연습하면 할 수록 더 망친다는.. 그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무작정 연기를 해버리려고 하는 것이 가장 문제 겠지만...
그렇게 되면.. 초반 잘못된 설정들을 그대로 고집하거던요..)
정말로 전광석화처럼 감정을 바꿀수 있는 연기자..
한국에서 몇 명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버려라...
자신을 버릴 수록 연기를 더 잘하게 되겠죠?
"대학로에서 십수년간 갈고 닦은 배우보다 연기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가 더 자연스러울 수도 있어요. "
<= 이 이야기가 시사하는 바가 바로 그것이 아닐까 합니다.
연기에 대해서 요구하는 세계적인 감독들의 스타일도 제각각 다르듯이...
연기에 대해 접근하는 방법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연습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방법에 대한 접근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쪼록.. 책방.. 혹은 도서관에서 많은 연기에 관한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연기자에게는 경험도 아주 중요하듯이..
대리경험도 중요합니다.
많은 책을 다양하게 끊임없이 읽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어슬프게.. 101개의 모노로그를 외워 연습하는 것보다..
책 많이 읽으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자신을 버리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연기엔 정답이 없어요. 정말 설정이 뻔할 것 같은 컷도 어떤 사람은 기가 막히게 다른 각도에서 연기해내죠.
극중 캐릭터는 해내야 겠지만, 자신의 캐릭터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언제나 다른 사람의 연기만 해서는 정말 중요한 장면에서 진중한 대사를 내 뱉을 수 없게 됩니다.
정답이 없어요. 그냥 보고 듣는 사람이 쏠리면 그게 맞는 연기고,
10명이 보고 7-8명 이상이 박수 쳐주면 잘한겁니다. 10명이 보고 10명 다 잘했다?? 이런 경우 거의 없어요.
대스타 같은 경우야 그 사람의 후광이 있으니까 모두가 잘했다고 동의해주지만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그저 열심히 몰입하고 무수히 시행착오를 겪고 고뇌하고 그러다보면 뭔가 선이 보이기 시작하는거죠.
연기는 선의 미학이에요.
정말 누구나 연기를 잘 할 수 있는데, 장면 마다의 그 감정선을 못 맞춰서 튀어 보이고 어색하게 들리고 그러는 것이에요.
말이 길어지네요... 선배님 말씀에 태클 걸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최근에 생각한 것을 적어 보았어요.
연기엔 정답이 없어요. 정말 설정이 뻔할 것 같은 컷도 어떤 사람은 기가 막히게 다른 각도에서 연기해내죠.
극중 캐릭터는 해내야 겠지만, 자신의 캐릭터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언제나 다른 사람의 연기만 해서는 정말 중요한 장면에서 진중한 대사를 내 뱉을 수 없게 됩니다.
정답이 없어요. 그냥 보고 듣는 사람이 쏠리면 그게 맞는 연기고,
10명이 보고 7-8명 이상이 박수 쳐주면 잘한겁니다. 10명이 보고 10명 다 잘했다?? 이런 경우 거의 없어요.
대스타 같은 경우야 그 사람의 후광이 있으니까 모두가 잘했다고 동의해주지만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그저 열심히 몰입하고 무수히 시행착오를 겪고 고뇌하고 그러다보면 뭔가 선이 보이기 시작하는거죠.
연기는 선의 미학이에요.
정말 누구나 연기를 잘 할 수 있는데, 장면 마다의 그 감정선을 못 맞춰서 튀어 보이고 어색하게 들리고 그러는 것이에요.
말이 길어지네요... 선배님 말씀에 태클 걸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최근에 생각한 것을 적어 보았어요.
자신을 버린다.... 참 난해한 말이죠...
어떻게 버리는지....글로 표현을 해주었으면.....
자신을 추스른다도... 비슷하겠죠...
어떻게 버리는지....글로 표현을 해주었으면.....
자신을 추스른다도... 비슷하겠죠...
연습을 많이 해도 이상해지는 경우는 제 생각에는 두가지 경우입니다.
첫번째: 잘못된 방식으로의 반복적인 연습.
대사는 곧 말입니다. 말은 그 말을 하게 만드는 주어진 상황/바로 전 상황/대상/목적/원함/과거의 기억 등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이런 전후 분석없이 대사를 어떤 예측에 의해서 감정만 뽑아내서 하다보면 무한대로 연습을 해도 점점 이상해져만 가죠.
두번째: 살아있는 순간을 방해하는 기계적인 연습.
배우수첩 또는 스타니슬랍스키의 배우수업 이라는 책에 보면 배우가 인물과 일치가 되는 순간이 지속될 수는 없으나 간간히 찾아온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처럼 배우가 인물과 일치화가 되어서 주어진 상황에 살아 움직여야 정말 진실되고 살아있는 연기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연기가 반복되다 보면은 그 살아 있어야 하는 텍스트의 주어진 상황을 배우가 미리 알고 있고 반복적인 연습을 했기 때문에 익숙해져 버린 연기를 하게 되고 기계적인 연기를 하기 쉽습니다.이것은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연기가 좋아지지 않는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배우라면 언제나 싸워 이겨야 하는 부분이죠.
하지만 많은 연습량을 통해 좋은 연기를 할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연습을 하는 방법입니다. 여담이지만 그래서 정말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합니다.
첫번째: 잘못된 방식으로의 반복적인 연습.
대사는 곧 말입니다. 말은 그 말을 하게 만드는 주어진 상황/바로 전 상황/대상/목적/원함/과거의 기억 등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이런 전후 분석없이 대사를 어떤 예측에 의해서 감정만 뽑아내서 하다보면 무한대로 연습을 해도 점점 이상해져만 가죠.
두번째: 살아있는 순간을 방해하는 기계적인 연습.
배우수첩 또는 스타니슬랍스키의 배우수업 이라는 책에 보면 배우가 인물과 일치가 되는 순간이 지속될 수는 없으나 간간히 찾아온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처럼 배우가 인물과 일치화가 되어서 주어진 상황에 살아 움직여야 정말 진실되고 살아있는 연기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연기가 반복되다 보면은 그 살아 있어야 하는 텍스트의 주어진 상황을 배우가 미리 알고 있고 반복적인 연습을 했기 때문에 익숙해져 버린 연기를 하게 되고 기계적인 연기를 하기 쉽습니다.이것은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연기가 좋아지지 않는 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배우라면 언제나 싸워 이겨야 하는 부분이죠.
하지만 많은 연습량을 통해 좋은 연기를 할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연습을 하는 방법입니다. 여담이지만 그래서 정말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합니다.
음,,,,,,,
kshksj0081>> 님 께서
너무 멋지게 잘 쓰셨습니다.
macrossfilm// 께서 얘기하는 '자신을 버린다'의 글로써의 표현이..
kshksj0081님의 두번째... 내용 중 상당부분 비슷할 수도 ...
그래서 두번째 부분때문에 리허설이나 대사를 미리 주지 않는 영화감독들도 있죠^^
제가 얘기하는 자신을 버리라는 것은..
그만큼 극중 인물이 되라는 것이겠습니다.
제가 책을 많이 읽으라고 말씀드린 것도...
kshksj0081 님께서 말씀하시는 ..
연습을 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도 아주 중요하구요...
너무 멋지게 잘 쓰셨습니다.
macrossfilm// 께서 얘기하는 '자신을 버린다'의 글로써의 표현이..
kshksj0081님의 두번째... 내용 중 상당부분 비슷할 수도 ...
그래서 두번째 부분때문에 리허설이나 대사를 미리 주지 않는 영화감독들도 있죠^^
제가 얘기하는 자신을 버리라는 것은..
그만큼 극중 인물이 되라는 것이겠습니다.
제가 책을 많이 읽으라고 말씀드린 것도...
kshksj0081 님께서 말씀하시는 ..
연습을 하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도 아주 중요하구요...
아.. 댓글 마무리 하려다..
연기자분들 이 글 많이 보실 것 같아...
혹시나 하고 한번 올려 봅니다...
예를 들어 가슴이 뛰어 터질 것 같은 감정을 표현하라...
고 한다고 예를 들자면..
(어떤 감정인지 디테일하게 설정은 하지 않습니다...그냥 일예이니까요..."
스타니슬라브스키의 "IF" 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역(반대로)으로 해보는 것도 있습니다.
(쓰다보니 그만 둘까 생각이 들긴하는 데..
안 해보신 분들을 위한 글이니.. 하고 계속 씁니다.)
즉 열심히 제자리 뛰기를 전력질주로 하고...
갑자기 딱 멈춰 섭니다.
그러면 가슴이 뛰는 데..
그 때 많은 느낌들이 흘러 갑니다.
초조한 느낌도 지나가고..
벅찬 느낌도 지나가고...
그런 느낌 중의 하나를 기억해서.. 그런 감정을 살려보는..
즉 매직 이프와 정반대로 연기접근을 하는 훈련법도 있습니다.
무슨 심리학자가 연구한 것인데..
감정이 잘안나오는 사람들에게 이런식의 방법은
상당히 주효합니다.~~
많이 연구하시면
답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연기자분들 이 글 많이 보실 것 같아...
혹시나 하고 한번 올려 봅니다...
예를 들어 가슴이 뛰어 터질 것 같은 감정을 표현하라...
고 한다고 예를 들자면..
(어떤 감정인지 디테일하게 설정은 하지 않습니다...그냥 일예이니까요..."
스타니슬라브스키의 "IF" 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대부분 일것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역(반대로)으로 해보는 것도 있습니다.
(쓰다보니 그만 둘까 생각이 들긴하는 데..
안 해보신 분들을 위한 글이니.. 하고 계속 씁니다.)
즉 열심히 제자리 뛰기를 전력질주로 하고...
갑자기 딱 멈춰 섭니다.
그러면 가슴이 뛰는 데..
그 때 많은 느낌들이 흘러 갑니다.
초조한 느낌도 지나가고..
벅찬 느낌도 지나가고...
그런 느낌 중의 하나를 기억해서.. 그런 감정을 살려보는..
즉 매직 이프와 정반대로 연기접근을 하는 훈련법도 있습니다.
무슨 심리학자가 연구한 것인데..
감정이 잘안나오는 사람들에게 이런식의 방법은
상당히 주효합니다.~~
많이 연구하시면
답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샌드맨님이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한것중에 한가지 덧붙일것이 있다면 왜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면.
작가의 의도된 생각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해석을 잘 해야한다는것이지요.
이윤택 선배님이 말씀하신것중에 요즘 배우들은 책을 너무 안읽는다..
작가의 의도된 생각이나 자기만의 작품 해석을 잘하긴 위해선
책을 읽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작가의 책을 많이 읽으셔서 작품해석을 하는 능력도 키워야 하기 때문이죠..
작가의 의도된 생각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해석을 잘 해야한다는것이지요.
이윤택 선배님이 말씀하신것중에 요즘 배우들은 책을 너무 안읽는다..
작가의 의도된 생각이나 자기만의 작품 해석을 잘하긴 위해선
책을 읽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작가의 책을 많이 읽으셔서 작품해석을 하는 능력도 키워야 하기 때문이죠..
sandman 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연기법은 저도 예전에 들은 기억이 있는 신체를 활용한 연기법인데 누구였는지 이름이 가물가물 하네요~
신체의 어느 부분을 자극해서 슬픈 감정을 내어 눈물을 나게하는 방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책을 뒤져 봐야겠어요~이놈의 기억력이란~쩝~
신체의 어느 부분을 자극해서 슬픈 감정을 내어 눈물을 나게하는 방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책을 뒤져 봐야겠어요~이놈의 기억력이란~쩝~
kshksj0081 님 때문에 또 찾아 봤네요 ㅋㅋㅋ
간단히 제임스*랭의 이론 이라고 되어있는 데...
프리츠 랭과 윌리엄 제임스 두 사람의 심리학자가 내세운 이론입니다.
정서란 근육질의 증후와 동일...(이궁 그들의 이론을 타이핑 하기는 어려우니까 ^^)
감정이 행동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감정을 유발하는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례로... 사람이 차가 달려오는 데 인도에서 차도로 내려설때의 감정을 예로 들었는 데...
차가 오는 것을 보고 재빨리 신체는 뒤로 물러서지만..
그 흐름이 공포(잠재의식에 있었을지도 모르지만)가 생기고 뒤로 물러섬이 아니라..
물러서고 나서.. 가슴이 띄고 공포를 느낀다는 것이죠.
즉 아주 뜨겁거나 차거나 애 대한 신체적반응 같은 것인데.. 손을 띄고 조금있다가 뜨겁거나 차거나입니다.
이것을 나름 '공포의 비약 즉 fright-frjght'
두렵기 때문에 달리는 것이 아니라 달리는 것 때문에 두려워 하게 되는 감정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예를 든... 달리는 그 행위...)
간단히 한줄로...
"행동을 취하면 감정이 따른 다"는 이론이죠..
미친듯이 낄낄 대며 웃어보세요...
미친 감정을 잡고 낄낄대는 것이랑...
미친듯이 한참 낄낄대면... 어떤 묘한 미친 듯한 감정이 옵니다..
결론은 하나인데.. 방법론을 달리한 것이죠 ^^
(이궁 손가락이얌 ^^~~)
간단히 제임스*랭의 이론 이라고 되어있는 데...
프리츠 랭과 윌리엄 제임스 두 사람의 심리학자가 내세운 이론입니다.
정서란 근육질의 증후와 동일...(이궁 그들의 이론을 타이핑 하기는 어려우니까 ^^)
감정이 행동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감정을 유발하는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례로... 사람이 차가 달려오는 데 인도에서 차도로 내려설때의 감정을 예로 들었는 데...
차가 오는 것을 보고 재빨리 신체는 뒤로 물러서지만..
그 흐름이 공포(잠재의식에 있었을지도 모르지만)가 생기고 뒤로 물러섬이 아니라..
물러서고 나서.. 가슴이 띄고 공포를 느낀다는 것이죠.
즉 아주 뜨겁거나 차거나 애 대한 신체적반응 같은 것인데.. 손을 띄고 조금있다가 뜨겁거나 차거나입니다.
이것을 나름 '공포의 비약 즉 fright-frjght'
두렵기 때문에 달리는 것이 아니라 달리는 것 때문에 두려워 하게 되는 감정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예를 든... 달리는 그 행위...)
간단히 한줄로...
"행동을 취하면 감정이 따른 다"는 이론이죠..
미친듯이 낄낄 대며 웃어보세요...
미친 감정을 잡고 낄낄대는 것이랑...
미친듯이 한참 낄낄대면... 어떤 묘한 미친 듯한 감정이 옵니다..
결론은 하나인데.. 방법론을 달리한 것이죠 ^^
(이궁 손가락이얌 ^^~~)
네 맞아요~저도 찾아봤어요~^^
대략 좋은 방법론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어떤 방법을 쓰던지 "연기의 본질" 에 접근만 하면 되니까요^^
대략 좋은 방법론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어떤 방법을 쓰던지 "연기의 본질" 에 접근만 하면 되니까요^^
하얀 백지장에, 검은색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등 색을 입혀간다고 생각한다.............................
라고 어디서 들었는데...
일단나는 누구인가 상대는 누구인가 목적은 무엇인가 어떤 상태인가 등등을 생각 해 가면서 해야된다고 배웠습니다..연기에 대해 지적 해 줄 수 있는 상대 배우를 두고 연습하는게 좋은 것 같은데요. 저도 혼자서 연습하다보면 감정이 안 살고 좀 좀 좀 좀 많이 안하느니만 못 하게 되어버리더라구요 ㅋㅋ;
라고 어디서 들었는데...
일단나는 누구인가 상대는 누구인가 목적은 무엇인가 어떤 상태인가 등등을 생각 해 가면서 해야된다고 배웠습니다..연기에 대해 지적 해 줄 수 있는 상대 배우를 두고 연습하는게 좋은 것 같은데요. 저도 혼자서 연습하다보면 감정이 안 살고 좀 좀 좀 좀 많이 안하느니만 못 하게 되어버리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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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