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대신 페이가있잖아요?
공정하게 누군가 페이를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단편영화라도
오디션보고 하겠죠.. 오디션이다 뭐다 시간뺏고 대본외우고 감정처리하고 하는데
대신 식사는 제공해드립니다. 대신 차비는 제공해드립니다...
그럴꺼면.. 자기학교 학생모집하는것이..? 노역은 아버지나 어머니데려다가..?
물론 태클이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저도 물로 노페이로 나가보았습니다.
하지만.. 한번하고나니 사람보다는 참.. 다시하고싶은생각이없어졌습니다.
많은 돈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예를들어 차비밥값포함해서 페이얼마라고 적어놓으면 참.. 좋겠습니다.
학생이라서, 또 개인사비라서 돈을드리기어렵습니다 또는 페이없습니다. 대신 열정적으로임해주실분찾습니다.
여기가 그냥 인간시장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요세들어서 저질오디션이 많이 올라오기도하고..
조합이라도 만들고 싶을뿐입니다. 연기를 오래하기란..정말 힘드네요^^;;
암튼!! 여지껏 저의 푸념이었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합시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