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영화뿐만일까요?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web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무리 인터넷쪽이 우리나라가 발달했다고 해도 다양한 사고가 반영된 시도는 외국에서 많이 나옵니다. 그건, 그럴만한 여유가 있어서가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는 무언가를 하나 시도하려고 하면, 너무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도 못해보고, 이런 저런 상상만 하다가 그냥 쉽게 가자... 미국에서 이렇게 하더라... 식으로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일본영화가 부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영화쪽에서 일하지는 않지만, 수입되는 일본영화들을 보면 소소한 이야기들을 잘 풀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그런 영화를 찍었다고 상상해 보면, 아마 투자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꺼라는 생각도 들고요....극장에서 그냥 서양영화 수입해서 걸자... 이러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작은 영화들을 관객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별로 없는 것 같에요... 색깔을 가진 영화가 있어도 일반사람들은 그런 영화가 있었는지 조차 알수가 없으니 그런 면도 좀 답답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일본영화가 부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영화쪽에서 일하지는 않지만, 수입되는 일본영화들을 보면 소소한 이야기들을 잘 풀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에서 그런 영화를 찍었다고 상상해 보면, 아마 투자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꺼라는 생각도 들고요....극장에서 그냥 서양영화 수입해서 걸자... 이러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작은 영화들을 관객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별로 없는 것 같에요... 색깔을 가진 영화가 있어도 일반사람들은 그런 영화가 있었는지 조차 알수가 없으니 그런 면도 좀 답답합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