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에 내놨다가
선배님한테 쓴소리듣고 (평범하다고..)
더 많은 조언을 얻기위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평범한것 이외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도 알고 싶구요.
<꿈>
-의도-
인간의 엇나간 욕망을 표현하고 싶었다.
-시놉시스-
강석은 평범한 대학생활을 하는 학생이다. 강석은 강의가 끝난 후 동방으로 간다. 동아리방에서 혼자 있는 미영을 만나게 된다. 미영은 강석의 옛 여자친구이다. 동방에서는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미영이 조심스럽게 입을 연다. “준수오빠 어디 있는 지 알어?” 준수선배가 행방불명이 된지 3일째였다. 준수선배는 같은 동아리 선배이다. 그리고 강석에게는 원수같은 존재이다. 준수선배가 미영이를 뺏어서 자신이 차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준수의 행방이 오랫동안 묘연해지면서 미영의 걱정은 커지기만 한다. 어느 날 둘이 동아리방으로 가는 길에 만나게 된다. 같이 동아리방에 가게 되는 도중에 형사를 만나게 된다. 형사는 김준수가 살해당했고 그 용의자를 찾고 있다고, 수사에 협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미영은 준수가 살해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강석은 그날 꿈을 꾸게 된다. 꿈에서 강석과 미영은 서로 사이좋게 산책을 한다. 그러다가 갑자기 준수선배가 나타나 미영을 강제로 데리고 간다. 강석은 분노하게 된다. 강석은 거울 앞에서 모자를 쓴다. 순간 강석의 머릿속에서 기차소리가 크게 울려 퍼진다. 칼을 들고 준수선배에게 달려 들어간다. 준수는 강석의 공격적인 행동에 저항을 하지만 강석의 광기어린 폭력을 제압하기엔 역부족이다. 강석은 준수선배를 때려눕힌 뒤 칼로 막 찌르기 시작한다. 강석의 얼굴에 준수의 피가 난무하다. 그러고 난 뒤 강석은 미영에게 달려가지만 미영은 손에 잡힐 듯 말듯 잡히지 않는다. 결국 미영을 잡지 못하고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 후 미영은 또 한 가지 충격적인 사실을 친구에게서 듣게 된다. 강석의 집에서 준수선배의 혈흔이 묻어있는 칼을 발견했으며 강석이 준수 선배를 살해했다고 자백한 사실을. 그때, 미영에게 한 통의 문자 메세지가 도착한다. ‘날 기다려줘, 미영아’
(※실제 있었던 사건을 각색)
아..
밀려오는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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