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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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써봅니다 내용 충고좀 부탁드려요 ㅠㅠ

msekt
2008년 02월 17일 12시 35분 23초 3260 6
안녕하세요..ㅎㅎ;
심심해서 한번 끄적여봤습니다.ㅋㅋ;
시나리오까지는 아니고 그냥 스토리입니다.

시나리오를 일일이 만들 그럴것까지는 없어보여서..!





스토리: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돌아간다면!!??

2028년 한 역사가이자 과학자가 비밀리에 연구한 타임머신을 실험삼아,

조선시대로 돌아갔다!

하지만 돌아가는 방법을 모르는 과학자!

때는 1559년

과학자는 임진왜란 3년전으로 돌아온다.

처음온 과학자는 현대시대에서 익힌 기술등으로 돈을 마련하며,

선비로 생활을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있는데..

아무생각없이 행복한 나날을 지내고있는데..

3년후..

타임머신을 타고온 날짜를 생각하며 한가지를 생각하는데..

바로..1592년 4월 7일!

임진왜란까지는 "D-DAY 7"

여기서 과학자가 심한 갈등을 한다.

역사를 거스르고, 임금에게 알려 임진왜란을 대비하는것!

또는 역사를 인정하고 임진왜란을 겪는것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행복하게사는 과학자로 써는 역사를 거스르는것을 결정하게 된다.

그리하여 어렵게 율곡 이이를 찾아갔다.

율곡이이에게 자신은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고 밝혔지만,


율곡이이는 처음에 믿지 않았으나, 양반도 아닌 그저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 선비가

옛 역사이야기들을 줄줄이 읊으니 율곡이이가 믿기 시작한다.

율곡이이는 과학자의말을 중요시 여기고 바로 궁궐로 들어가

임금에게 10만 양병설을 주장했다.

허나 유성룡이 반대하였다.

10만 양병설에는 문제점이 많기때문!

오히려 유성룡은 변방방위책 5개조를 내놓았다.

임금은 유성룡의 편을 들었으나..

율곡이이는 과학자에대해 임금에게 말을하였고

놀란 임금은 과학자를 데리고 궁궐로 오라고 명하였다.

D-DAY 3

율곡이이는 다음날 바로 궁궐로 과학자를 데리고 궁궐로 갔다.

그러나 10만양병설을 택하여도 이미 시간은 없었다.

과학자는 이미 가망이 없는걸 알고있다.

조선시대에 가장 빠른것은 말

말을타고 한양에서 부산으로 간다하여도 여러 일이 걸리기때문,

더군더나 병사들을 데리고가면 십수일이 걸린다.

역사가이자 과학자는 궁에들어가 여러 신하들과 임금 앞에서

지금은 가망이 없다고 말을한다.

여러 신하들이 격하게 분노하며 저 자를 옥에 가두라 하니,

임금도 그 말에 수락을하여 과학자를 옥에 가둔다.

과학자는 곰곰히 생각해본다.

율곡이이가 임금에게 간곡히 부탁하여 과학자는 풀려났다.

D-DAY 0..

드디어 임진왜란이 시작되었다.

과학자는 아무생각없이 우선은 임진왜란을 막을길을 택한다.

율곡이이에게 신임을 얻은 과학자는 문신으로 등극하고,

전쟁에서 이순신 다음으로 공을 세우는등..

임금에게 격려를 받는다..

그리고 임금이 내뱉은 한마디

"권율장군.."



@@@@!#!@#@!#!@%$!@%@!%@!$@!$!@$



현실세계로 돌아온 과학자

그렇다. 타임머신으로 과거로 돌아가고 현실로 돌아오는 비밀은 바로

특정된 말을 특정한 사람이 말을해야하는것

그것이 선조가 한말 " 권율 "장군..


과학자의 이름은 권율..


임진왜란 전으로 돌아가 아무생각없이 싸워왔지만, 그게 역사의 흐름이였던 것이였다.


이순신의 한산도대첩..


그리고 권율의 행주대첩..







ㄴㅁㅇㄻㄴㄹㅇㅁㄴㄻㄴㅇㄻㄴㅇㄻㄴㄻㄴㄹ






- T h e E n d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sekt
글쓴이
2008.02.17 12:36
많은 충고부탁햏용
doggy4945
2008.02.18 15:01
음.. 왠지 이글 보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는건..;;
msekt
글쓴이
2008.02.19 11:26
생각나는 영화..ㄷㄷ;
act2020
2008.02.22 23:20
아이디어 자체를 볼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놉이니까요. 중요한건 어떻게 영화화를 시키고... 이 시나리오를 어떻게
제작자 및 오피서들에게 설득시키느냐 입니다. 요즘 너무나 10의 9은 망하는 분위기가 시장자체는 더욱 위축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영화는 큰회사와 유명한 감독과 스타와 함께 하려는 성향이 더 극대화됐습니다. 짜임새를 튼튼하게 한다면
충분한 코믹환타지장르로써도 손색이 없을꺼예요 ^^ 기운내세요.
msekt
글쓴이
2008.02.24 02:10
act2020 님 감사합니당.

저 줄거리는 간략하게 쓴거구용.. 더 자세하게 쓰기에는 좀 스케일이커서 압축됀거라..ㅎㅎ;;

감사합니다
Plamengo7
2009.08.13 20:04
이런 참신한 주제 자체의 전환 좋네요 ㅋㅋ;;; 여기 대부분이 다들 인간의 고뇌 뭐 그런것들...? 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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