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근씨 왔나요? ^^
'와일드 카드' 제작일지3 "시민의 안전은 니들이 책임지고 니들은 내가 책임진다. -김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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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kam | |
2002년 10월 06일 19시 32분 10초 4336 9 186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간접적으로 와일드카드에 참여하고있는 놈입니다. 책을 읽고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조감독님의 제작일지를 보고 그 믿음에 확 불이 더 붙네요. 건승하시길..
님글 너무 잼있게 보구 있습니다.
저는..얼마전까지만해더 영화판에 뛰어들라하다가(아는거 쥐뿔더 없음서..순전히 깡으러..ㅡ_ㅜ)
요즘에 맘잡거(?) 평범하게 살구있는넘인디..
님글 읽을때마다 다시 영화판으로 뛰어들고 싶은맘이 가득입니다.
아흐...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현장소식 전해주세여..^^
저는..얼마전까지만해더 영화판에 뛰어들라하다가(아는거 쥐뿔더 없음서..순전히 깡으러..ㅡ_ㅜ)
요즘에 맘잡거(?) 평범하게 살구있는넘인디..
님글 읽을때마다 다시 영화판으로 뛰어들고 싶은맘이 가득입니다.
아흐...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현장소식 전해주세여..^^
왜 양동근보다 조감독님이 더 궁금한지...푸헐
잠깐 망설였습니다만 아무래도 제가 아는 그 기훈씨(?)가 맞는것 같군요..
이렇게 만날줄이야..
근데 왜 찬직이 오빠는 제작팀으로 갔을까?
혹시나 그분들이 아니면 사과드리구요..
저는 그 옛날 두분과 같이 작업을 했던 사람입니다
궁금하심..담 기회에 알려드리죠^^
그럼 수고하세요..
이렇게 만날줄이야..
근데 왜 찬직이 오빠는 제작팀으로 갔을까?
혹시나 그분들이 아니면 사과드리구요..
저는 그 옛날 두분과 같이 작업을 했던 사람입니다
궁금하심..담 기회에 알려드리죠^^
그럼 수고하세요..
음.. 누구실까... 한때 충무로 최악의 실패작 "영웅의 이름으로"를 같이 했던 분?
참. 찬직이형은 예스터데이 연출팀에 있다가 작품이 끝나고 곧바로 "약속팀 다시 뭉치자" 는 감독님의 의견에 따라 이 작품을 도와주기로 해서 참여했음. 편의상 제작부로 이름을 썼지만 본래 하는일은 로케이션 매니져 입니다. 연출팀과 제작팀을 어시스트 해주는 일입니다. 자... 이제 밝혀주시죠 ^^;
참. 찬직이형은 예스터데이 연출팀에 있다가 작품이 끝나고 곧바로 "약속팀 다시 뭉치자" 는 감독님의 의견에 따라 이 작품을 도와주기로 해서 참여했음. 편의상 제작부로 이름을 썼지만 본래 하는일은 로케이션 매니져 입니다. 연출팀과 제작팀을 어시스트 해주는 일입니다. 자... 이제 밝혀주시죠 ^^;
궁금하시군요..
그럼 쪽지를 보시죠..
그럼 쪽지를 보시죠..
근호!승렬!나나!기훈! 그리고 걔 이름은 뭐였더라.... 비오던 금욜 저녁, 승렬이가 부른다고 화곡동에서 청담동까지 날아온 눔. 잘해봐라. 잘될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난 동근이 같은 얼빵리우스의 근황 따윈 전혀 궁금하지 않고,
이미 근호에게 말했듯 한.채.영.의 촬영스케쥴에만 꽂혀있으니까 나오는 대로 쏴라.
박카스랑, 우루사랑 들고 쏜살같이 달려갈테니까....
이상
삼성동에서, 할일없는 토요일, 사무실에서 헤엄치던 종섭이였다.
그리고 난 동근이 같은 얼빵리우스의 근황 따윈 전혀 궁금하지 않고,
이미 근호에게 말했듯 한.채.영.의 촬영스케쥴에만 꽂혀있으니까 나오는 대로 쏴라.
박카스랑, 우루사랑 들고 쏜살같이 달려갈테니까....
이상
삼성동에서, 할일없는 토요일, 사무실에서 헤엄치던 종섭이였다.
조감독님 개인적으론 전혀 모르지만 글빨이 장난이 아니시군여... 음... 저에 필적할 수준... ㅎㅎㅎ 앞으로도
잼있게 읽을 것 같슴다... 물론 촬영 들어가고 바빠지시면 글남길 시간도 업ㅂ겠지만.... 참으로 아햏햏하더군여...
저도 양동근씨 겁나 좋아하기에... 스크립터 분과 같은 대사 날리고 싶군여... 힘내세여 홧팅~~~
(참고로 저는 영화<데우스 마키나> 연출붑니다...)
잼있게 읽을 것 같슴다... 물론 촬영 들어가고 바빠지시면 글남길 시간도 업ㅂ겠지만.... 참으로 아햏햏하더군여...
저도 양동근씨 겁나 좋아하기에... 스크립터 분과 같은 대사 날리고 싶군여... 힘내세여 홧팅~~~
(참고로 저는 영화<데우스 마키나> 연출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