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조감덕 태원오빠입니다.
촬영기간 내내.. 태극기 패션(빨강과 파랑의 조화라고)을 선도했던..
"정도"보다는 꼭 요상한 뺑끼스런 방법을 연구해내는.. 어설픈 맥가이버라고 합니다.
이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이리 진지한 사진을 찍었는지.. 허허..
두번째는 연출팀 진순군입니다.
이 싸람들이 무슨 생각인지 또 진지한 사진이군여..
검은색 띠부롱으로 대변되는.. 최첨단(?) 빠쑝의 소유자.. 짜친거 겁나게 시러하는.. 진순입니다.. 모자에 오클리 보이시져? 오클리..
보통은 키토라고도 하지요.. 그리고 보통은 요롷게 진지하지도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