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쓰는 글...

minifilm
2002년 10월 16일 17시 58분 46초 3113 3 6
안녕하세요. minifilm입니다...

일설에 '김상진 예술한다' '칸느 영화제 낼려 그려냐?' 라는 말들을 뒤로 한채

드디어, 드디어 끝을 행해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95%가 넘는 진행률을 보이고 있고요, 서울촬영 1회, 군산촬영 2회 만이 남아있습니다...

개봉도 11월22일로 확정된 상태 이고요...


그동안 너무나 무책임하게 글을 쓰지 않아서 넘 죄송합니다...

피-씨 방은 가까웠는데...제가 요즘 한게임 '맞고'에 심취해서리...

이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지나온 스케쥴 표라도 뒤져서 작업중에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을 생생히! 마치! 현재 찍고 있는 양! 써보도록 하겠습니당...가능할까...?


시간이 흐르긴 마니 흘렀나 봅니다...

제일 밑에 있던 저희 방이 이제 맨위로 올라오다니...


.......

편집기사님이 찾으십니다.....잠깐 들어갔다 오겠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inkmail
2002.10.17 11:14
정말 오랫만이시군요..이런 중요한 요직을 한낱 맞고와 바꾸시다니...
작업 진행을 궁금해 하는 분들 많턴데..틈틈히 소식 부탁드려요..
mee4004
2002.10.17 14:52
험...저두 요즘 맞고에..^^
블랙마리아™
2002.10.21 00:54
광복절에 목메고 있는 사람중에 하나이지요,,,,
"언제 끝나나,,,"하구 기다리는,,,
빨리 끝나길 바라는 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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