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글적이를 하네요 :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입니다

jemyke jemyke
2001년 05월 07일 22시 15분 16초 1903 3
안녕하세요
회원가입만 하면 다 글을 적을 수 있는줄 알았다가 몇 시간전에 최은화 팀장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운영자에게 메일 보내라 하더군요
몇 시간 전에야 메일을 보내고 회원등급니 바뀌었군요
<마리이야기>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며 프로듀서라는 직함이 너무 어색했는데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라 부르니 한결 편안하더군요. 물론 제작자인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고 있지만요
앞서 마케팅팀장이나 라인피디가 좋은 글을 많이 적어주어서 내가 적을게 별로 없는거 같은데 그래도 아직까지 한국 애니메이션이 극장에서 개봉하는게 어려운 환경은 여전해서 프로듀서 운영이나 감독의 연출에 관심을 갖는 여러 사람들에게 제작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뜻싶은 일이 되겠네요
모쪼록 한국 애니메이션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기 바라고 그 발전의 한 길에 <마리이야기>도 함께 서 있기 바랍니다
인사말이 길었네요
마리와 함게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ryingsky
2001.05.08 10:51
저희 회사 기획 실무진 총출동입니다.. ^^;; 실장님 방가여~
cryingsky
2001.05.08 10:52
흠.. 이러다 이사님... 사장님까지 가세 하시는 건 아닐지... --+ 기둘려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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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I
2001.05.08 21:56
..팀웍과 친화력이 참 부럽습니다. 분명히 좋은 작품이 나올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