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대신 아주 재미있는 포르노를 쓰면 되는 거 아닙니까. 꼭 예술이어야 하는 거 아니잖아요.
나중에 유명한 감독이 되어 기자가 경력에서 포르노를 발견하더라도,
"역시 누구누구는 포르노를 써도 다르단 말이지, 절묘하고 아름답게 흥분시켜줘" 라고 할수만 있다면
(아니면 그 기자와는 다른 독특한 취향을 가진 누군가를 '절묘하고 더티하게' 하지만 '제대로' 흥분시켜줄수만 있다면)
그러면 되는 거 아닌가요.
문제는 지금 쓰는 '에로' 시나리오로만 남느냐, 아니면 님이 원하시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유명한' 감독이 되느냐이지요.
모쪼록 아름다운 포르노를 써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
나중에 유명한 감독이 되어 기자가 경력에서 포르노를 발견하더라도,
"역시 누구누구는 포르노를 써도 다르단 말이지, 절묘하고 아름답게 흥분시켜줘" 라고 할수만 있다면
(아니면 그 기자와는 다른 독특한 취향을 가진 누군가를 '절묘하고 더티하게' 하지만 '제대로' 흥분시켜줄수만 있다면)
그러면 되는 거 아닌가요.
문제는 지금 쓰는 '에로' 시나리오로만 남느냐, 아니면 님이 원하시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유명한' 감독이 되느냐이지요.
모쪼록 아름다운 포르노를 써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