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고 한참 웃었습니다. 며칠 전, 저도 이런 비슷한 경험을 했거든요.
작업실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동전을 한손 가득 가져가서는 담배와 물을 샀는데.
100원짜리 25개와 50원짜리 8개.10원짜리 30개..처음 담배값으로 지불했던 100원짜리엔 별 반응이' 없던 편의점 아주머니가 50원짜리와 10원짜리 동전들을 보고서는 "앞에 은행에 가면 동전 교환해주는 기계가 있습니다!"라며 핀잔 섞인 말을 하시더군요.
순간. 무한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지요.
'모두 돈인데...'라는 생각과 '나는 왜 은행에 가서 바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나의 게으름에 말이지요.
결론은 저 역시 다신 이 편의점에 오지 말아야지 였는데... 후후
이제 다시 생각해보니 동전이 생기면 그때 그때 바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천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작업실 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동전을 한손 가득 가져가서는 담배와 물을 샀는데.
100원짜리 25개와 50원짜리 8개.10원짜리 30개..처음 담배값으로 지불했던 100원짜리엔 별 반응이' 없던 편의점 아주머니가 50원짜리와 10원짜리 동전들을 보고서는 "앞에 은행에 가면 동전 교환해주는 기계가 있습니다!"라며 핀잔 섞인 말을 하시더군요.
순간. 무한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했지요.
'모두 돈인데...'라는 생각과 '나는 왜 은행에 가서 바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라는 나의 게으름에 말이지요.
결론은 저 역시 다신 이 편의점에 오지 말아야지 였는데... 후후
이제 다시 생각해보니 동전이 생기면 그때 그때 바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천이 될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