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FA 실기석사 & 유학파 출신의
전문 액팅코치진과 자체 영상촬영팀으로 구성된
성인 전문 연기교육그룹, 언화 영화연기학원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배우 오디션'입니다.
4년제 연기전공에서도 배우지 못했던 한끝 차이이기에
3분간 이 글에 투자하시고,
최소 1000만원 이상의 지식적 가치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배우 오디션 합격을 부르는 한끝 차이는
바로 연기의 ㅅㅈㅈ입니다.
ㅅㅈㅈ, 초성만 들어도 무엇을 이야기하는 지
감이 오시지 않는다면 기본적인 연기 공부가 시급하신 상태입니다.
연기의 시작점.
첫인상이 중요하듯,
오디션장에서도 첫 음절, 첫 대사, 첫 느낌이
관계자에게 크게 다가옵니다.
즉, 배우의 첫 느낌이 매력적이어야 해요.
그래야 뒤에 나올 연기도 관심 갖고 볼 수 있겠죠?
비행기가 처음 이륙하기가 어렵고
한번 날기 시작하면 힘을 받아 비행할 수 있듯이
연기도 이륙을 위한 첫 시작점이 중요합니다.
"인물의 몸의 자세는 어떠한가?"
대부분의 배우지망생 분들이 연기학원에서 배운대로
오디션 장에서 내면의 독백, 리액션, 시선처리 등을
해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첫 대사부터 대본 속 상황, 인물간의 관계, 성격 등에 따라
맡은 오디션 배역 속 인물이 어떤 몸의 자세에서 시작할지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대본을 보면서 리딩하는 형태라도 상체의 각도를 앞으로 기울일지, 뒤로 기울일지에 따라
표현하고자 하는 인물의 성격과 상대방과의 관계 등이
전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디테일함은 곧 노련함으로 다가오고 작은 디테일이 프로를 만들 듯
오디션 관계자들에게 긍정적인 첫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요즘은 학부 학생들의 단편영화 경쟁률도 몹시 치열한 상황입니다.
치열한 배우 오디션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디테일'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 평소 연기 본질에 다가간 끊임없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오디션 장에서 보여주시는 여러분의 열정을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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