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예술 매체연기 스튜디오입니다
이 글을 클릭해서 들어 왔다는 건 1년간 전문기관에서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오디션을 보기 위해 도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배우로서 납득 될 만한 성과가 없었기에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0년간 수만명의 배우지망생들을 봤습니다
모두가 배우가 되어야만 하는 '사연'과 '간절함'은 다 있습니다
간절함의 정도로 배우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현장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본 배우들 중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과 오디션에서만 그치는 사람의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잘된 배우들은
1-a. 자신의 캐릭터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
1-b. 그것이 자신의 오디션 프로필에 녹아 있다.
1-c. 2번의 맥락으로 자유연기 영상이 잘 준비 되었다.
1-d. c영상속에 인물의 분석력, 전달력, 표현력, 장비가 뒷받침 되어준다.
반대로 오디션을 보는 것만으로 연기가 끝나는 사람은 아래와 같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2-a. 이런 인물도 연기하고 싶고, 저런 인물도 연기하고 싶어서 내가 어떤 배우로 승부를 볼 수 있을지 모른다.
2-b. 프로필을 찍을 때 내가 찍고 싶은 컨셉으로 찍었다
2-c. 유튜브에서 여러 사람들 자유연기 영상을 보면서 비슷한 결로 찍는다
2-d. 연기 실력이 평균이하로 떨어진다. (분석력 전달력이 떨어지는 수준)
아마, 제가 불편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이 글을 읽으면서 속에선 반발심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내려놓고, 이성적으로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자신의 오디션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꺼내서 객관적으로 비교 해보길 바랍니다.
더 나아가서 용기가 있다면 주변 지인에게 평가해달라고 해보세요.
극예술에서는 위와 같은 객관적인 문제를 통해서 오디션에서 끝나지 않고,
그것이 성과로 연결되어서 작품 활동으로까지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 새로운 커리큘럼을 제작 하였습니다.
2-a. 이런 인물도 연기하고 싶고, 저런 인물도 연기하고 싶어서 내가 어떤 배우로 승부를 볼 수 있을지 모른다.
2-b. 프로필을 찍을 때 내가 찍고 싶은 컨셉으로 찍었다
-> 시각수업
2-c. 유튜브에서 여러 사람들 자유연기 영상을 보면서 비슷한 결로 찍는다
2-d. 연기 실력이 평균이하로 떨어진다. (분석력 전달력이 떨어지는 수준)
-> 청각수업
https://gyesstudiomovie.modoo.at/?link=7qaww3xr
(자세한 커리큘럼은 홈페이지 작성되어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훈련을 통해서, 하반기에는 오디션을 통해서 성과를 얻고, 2023년을 배우로서 만족감을 가지고 마무리 하고 싶다면 이 글을 꼭 자세히 읽어 보길 바랍니다.
- 정확한 설명을 돕기 위해 매체연기 스튜디오 제로기수 오리엔테이션 영상을 첨부 합니다.
*제로기수 1반 - 모집마감
*제로기수 2반 - 2월 18일 개강 (잔여인원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