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는 자신이 느끼는대로 하고 싶은대로 생각나는 대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런 모습이 연기라면 학교도 학원도 방법론도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연기는 기술입니다.
기술이 없으면 가르칠 수 없습니다.
가르치는 선생님이 기술이 없으며 학생들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예를들면, 생각하지 말고 연기해라.
일상처럼 연기해라. 연기는 일상이다. 믿어야 한다등등
선생님들 한번이라도 무대 혹은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해 보았으면
생각하지 않고 연기할 수 없으며, 일상처럼 할수 없는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왜 그런식으로 가르칠까요?
정확하지 않은 지도를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곳을 갈수 없습니다.
그런 선생님들을 애초부터 잘못된 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잘못된 지도를 가지고 가르치기에 가르치는
선생님도 혼란스럽고 학생들도 연기에 대해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배우가 갖추어야 연기술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연기에서 말한 기술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선생님도 학생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parkj2070/222322755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