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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세요?

2008년 12월 20일 19시 53분 38초 1729 1
솔직히 요즘엔 잘 지내냐고 묻기도 힘들다.
인사 한 번, 안부 전화 한 번 하기도 힘들다.
안 물어봐도 어떤 대답을 들을지 알기때문에.

하지만
절대적으로 희망적이고싶다.
현실 앞에서 너무 시니컬하게 살아온 터라 이제는 조금이라도 밝게 살아야 할 필요를 느낀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글쓴이
2008.12.23 11:29
잘지내고 있습니다^^ . 시험도 잘 쳤고 놀기도 잘 놀았습니다. 님은 잘 지내세요??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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