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2,058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참 이쪽일하면서 더러운꼴 많이봐요.

2016년 01월 20일 02시 39분 15초 1673 3
캐스팅디렉터라고 하는사람들은 감독보다 자기가 더 감독인듯 목에 힘들어가있고. 디렉터들 많이 만나봤는데 항상 여자얘기에, 다른 여자분들 프로필보면서 얘랑 요새 잘되고 싶다는둥... 디렉터 본인이 오디션을 본다고하질않나.......자기 할 일 배우들 오디션보게해준다는 명목하에 시키질않나... 그렇게 많은 일 도와줬는데 일 하나 안도와줬다고 그 배우분 뒷담하를 하질않나.. 네이버 밴드에 배우모임 한다고해서 갔는데 정작 회식때 남은돈 자기가 먹질않나;(더군다나 회식비를 내지도 않음.) 하여튼 야비하고 찌질한새끼들 많네요. 그래서 그런사람들이랑 연락 끊고지내는데 그래도 몇몇 촬영잘하면서 지내네요ㅎㅎ... 굳이 필요성을 못느끼는 분들같아요. 그냥 화가나서 몇글자 적어봐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16.01.21 15:53
많음다.. 세월이 변해도 바꾸지않는거죠.. 감투 중에 이런 감투도 없습니다.
anonymous
2016.01.23 11:13
캐스팅 디렉터. 진짜 좋은 분들이 몇 이상한 인간들 땜에 같이 욕을 먹는다. 제일 좋은 방법은. 밥줄이 끊겨 봐야해. 언제까지 자신들이 갑질하면서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지?.
anonymous
2016.01.23 15:22
캐스팅디렉터중 진심 더러운사람들 많아요. 뭐 말만하면 삐지기나하고 지금까지 좋은 캐스팅 디렉터는 못만나본듯합니다. 너무 약은사람들이 많다보니 무난한사람이 좋아보이는거죠...
이전
37 / 1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