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의 답변은 그냥 좋은선생님을 만나는것 자체가 그 분의 복입니다. 활동을하다가 힘들어서 그만두시고 선생님으로 전향하신분들도있고 예외는 항상존재합니다. 우리가 바보가아니듯 좋은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것은 알수있습니다.
그러고 한마디 더하자면 수강생이 어느정도 수준에 오르지못하여 지금 좋은것을배우고있는것인지 인지못하는경우도있습니다. 좀더 짧게말하자면 훌륭한선생님이 가르쳐도 사실은 수강생 본인이 더중요하다는 소리입니다.
헬스 명언이 있죠 밥상까지는 차려줄수있는데 떠먹는건 본인이다. 이 말은 필메를 포함해 연기좀 해보신분들은 공감하실껍니다.
2번은 연기잘하는사람이랑 섞여서 수업듣는게좋으나 실력파 기준의 배우분들은 글 작성자분하고 연기를 할일은 극히드물어서 잘하시는분들하고 섞여볼일이 적을겁니다. 아역 배우들은 시작이 빨라서 같이 호흡하는것 많으로도 질좋은 수업을 듣고 그사람과 연기를 가치해서 득도하는게 많습니다.왜 앞에 말을 이렇게했냐면 경력만있지 연기 초보일 확률이 높다라는말을 뒷받침하고싶었습니다. 결론은 잘하는사람이랑하는게 좋다이거입니다. 게임을해도 잘하는사람이랑해야 보고배우는게 있죠. 무튼경력자가 좋습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